여름에 심은 배추와 무입니다. 무청은 잘 자라고 있는데
배추 모양새가 여~엉~ ^^a
무청이랑 비실한 배춧잎을 모아 김치를 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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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0cm 양푼에 무청을 썰어 담고, 굵은소금(2줌) 뿌려 2시간 정도 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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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어 물기를 30분 정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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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추(3개), 마늘(8쪽), 생강(1톨), 배(1/4개)를 갈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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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1/4컵), 새우젓(2), 굵은소금(1),
매실청(1/4컵), 고춧가루(1/2컵), 밀가루풀(1컵) 넣어 섞고,
[밀가루풀은 물(1컵)에 밀가루(2)를 섞어 끓여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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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에 절인 무청과 갓(2줌), 쪽파(2줌), 풋고추(1개)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 익히고 마무리.
[다음날 설탕이나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추고 냉장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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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무청김치(8컵 분량) 완성.. ^^
[갓이 없어서 키우고 있는 겨자잎을 넣었는데 잘 어울리네요.]
출처 : ★웨딩클럽.★
글쓴이 : ★요리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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