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스크랩] 한문강좌

그령58 2008. 9. 24. 01:14
 

       한문를 시작하면서


漢文은 본시 수수께끼와 같이, 그 뜻이 천 갈래 만 갈래라 생각합니다.漢字도

어려운데 진정 어려운건 한문의 올바른 해석이라 하겠읍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한문은, 대학교 한문교제를 중심으로, 기본부터 시작하여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저 끝까지 계속하도록 하겠읍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시작할까 합니다.


1권   기본편  1.한자의 이해  2.기본구조---3부  3,구 형------6부

      단문편  ----- 4부  사전편  ----- 3부

      시문편  ----- 3부  기  타  ----- 2부  

2권           -----                 

우선 기본편 부터 시작 합니다.기본편은 정말 중요합니다.기본편이 총10부

에 해당합니다.1부는 3회정도 업로드 할예정입니다.

다음이 단문편 명심보감,소학,몽구,설원 중에서 휼륭한 작품만 뽑아 연구하

여보고,다음은 사전류 즉 중국의 역사기록 좀 관람하고,시문편에서 옛 시조

몇점 들어볼 작정입니다.

기본구조에는 문장의 구성형태 즉 연합,편정,동빈,개사,주위구조와 구형에

서 부정문,의문문,반어형, 사역형, 피동 가정 억양 비교등.....

그리고 연사,개사,대사 등......

기본편만 마치면 한문의 구조는 대략 알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1.한자의 이해


    1.한자의 특성

한자는 한 자가 한 음절로 성립된 單音節語에 속하며,語形의 변형이

나 어미의 변화 없이 句의 詞가 완전히 고립된 채,語順에 의하여 문

법적인 관계가 결정되는 孤立語에 해당한다.

漢字는 각기 그 짜임의 특징에 따라 독립된 글자를 형성했지만 모든

글자는 形(모양),音(소리),義(뜻)의 세 오소를 지니고 있다.가령 木


      (나무)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 形:♣나무모양     


       木├ 音:목       


         └ 義:나무


    2.한자의 변천

중국 고대의 전설에 의하면 伏犧라고 하는 황제가 자연 현상을 상징

적으로 표시하여 八卦를 만들었고, 그 후에 神農이 새끼(繩)를 매듭지어 기록을 대신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황제 때에 사관인 창힐이 짐승의 足跡 모양이 相異한 데서 암시를 얻어 모방하여 처음으로 문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실하게 알려진 最古의 한자는 甲骨文字라고 한다.


      1)갑골문자

거북이 등껍질과 짐승의 뼈 등에 새긴 문자를 말한다. 이것은 중국 殷王室이 점을 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卜辭에 관계된 간단한 기사가 새겨져 있다.字數는 약3,500자쯤 되며, 그 가운데 2,000자 정도는 이미 해독이 가능하다.


      2)金文

鐘이나 鼎(정:그릇),무기 드의 청동기에 새겨진 문자이다. 갑골문자가 점술용으로 쓰인데 반하여,금문은 널리 통용되던 문자로 보고 있다.周代의 금문은 현재 약 2,600자가 전하고 있는데, 그중 1,900자 정도는 해독이 가능하다.


      3)大篆(대전)

금문의 혼란을 바로잡은 문자이다. 현재는 전하지 않고 있다.


      4)小篆(소전)

진시황이 字體의 통일을 목적으로,丞相 李斯(승상 이사)에게 대전을 기초로 하여 간략한 문자를 만들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것이 소전(篆書)로서,중국 最古의 字書인 ■설문해자∼의 기본자체가 되었다. 이 문자는 단정하면서도 整齊한 형태의 書體로서, 현재에도 印章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5)隸書(예서)

전서(소전)를 간략하게 하여 실용의 문자로 보급한 것이 隸書(예서)이다.秦代에 獄事가 번잡해지자.이를 빨리 기록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 문자는 漢代에 널리 보급되어 經書도 이 문자로 기록되었다.


      6)楷書(해서)

前漢 후반경에 隸書를 더욱 간략하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것이  漢代에서 시작하였으며,현재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字體이다.


      7)行書,草書(행서,초서)

楷書의 자획을 어욱 간략하게 줄여 쓴 書體로서,행서는 後漢경에,초서는 晋代에 만들어졌으며,晋代 이후에는 해서를 기본체로 하고 행서와 초서가 함께 통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3.한자의 구조       

중국 最古의 사전인 ■설문해자∼에서는 篆書를 기본 字體로 하여 9,353자를 대상으로, 그 형태에 따라 상형,지사 ,합의,형성,전주,가차의 6가지로 붙류하고 자음,자의를 설명하였다. 이것을 [六書]라고 하는데,이것은 漢字의 기원을 연구하는 데 매우 필요하다.

 1)象形:구체적인 사물의 형태를 본떠서 만든 것으로, 문자발생의 기본을 이룬 초보적인 단계이다.

   예)반달보양:月   ▲▲▲산모양:山  」태양모양:日

2)指事:사물의 형태를 繪畵(회화)적으로 형상화할 수 없는,추상적인 개념이나 사물의 관계를 나타낼 때, 점이나 선과 같은 기호를 사용하여표현한 것으로서 象形과 함께 문자발생의 초보적인 단계에 속한다.

 예)     。              ───              ○

       ───   : 上       。    : 下      ───   : 旦

 3)會意:象形이나 指事 등의 방법으로 이미 만들어진 문자를 결합하여 문자를 만들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형태를 말하며,문자발생의 제2단계에 속한다.

예) 明( 日자와 月자를 합침 )東( 日자와 木자를 합침 )

4)形聲:2자합체의 복합문자로서,의미를 나타내는 意符와 音을 나타내는 音符로 형성된다.한자의 약 80%가 형성의 방법으로 造字되었으며,音符와 意符의 결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예) 左意右音(江,河,語)     右意左音(頭,鳩,歌)

    上意下音(草,筒,雲)     下意上音(悲,忘,盛)

    外意內音(圃,園,閣)     內意外音(問,辨,與)

 5)轉注:처음에 한자가 만들어졌을 때 그 글자가 가지는 의미는 하나였다.그러나 人知가 진보되고 어휘가 풍부해짐에 따라 새로운 한자를 계속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렵게 되자 기존의 한자를 이용하여 原義와 관련되는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예)樂:원래 [음악]이라는 뜻이지만, [즐기다,좋아하다]의 뜻으로도 사용된다.

   長:원래 [길다]라는 뜻이지만,[우두머리]의 뜻으로도 사용된다

   道:원래 [길]이라는 뜻이지만,[道理]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6)假借:漢字의 의미를 불문하고 기존 문자의 音만을 빌어서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漢字 가운데 代詞와助字로 쓰이는 글자는 假借가 대부분이며,외래어 표기에 붙인[佛陀,比丘,基督,印度] 등도 이에 속한다.


4.漢字의 部首와 字劃

1)部首 :부수란 한자의 字形을 구조에 따라 계통적으로 분류하여 공통된 자형의 한자를 단위로 하고 다시 劃數에 따라 정리한 것인데,여기에서 말한 공통된 자형이 곧 部首이다.가령 [心]과 같이 더 분석할 수 없는 글자도 있지만 대다수의 한자는 [禪](示+單)과 같이 두 부

분이 결합되어 이루어진다.이때 [示]는 그 계열에 소속된 글자에 공통으로 쓰이는 부분이고, [單]은 공통 부분과 결합하는 개별 부분으로서 전자를 部首라고 하고,후자를 몸(身)이라고 한다.

2) 字數 :한자를 이루는 선과 점의 하나하나를 [획]이라고 하고,그 획의 수를 [획수]라고 한다.글씨를 쓸 때에 한번 붓을 대었다가 뗄 때까지 계속된 선이나 점이 한 획이다.이때에 붓이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꺾이거나끝이 갈고리 모양을 이루는 것은 한 획으로 계산한다.


2.基本構造(1)

한문 문장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최소 표현단위는 詞(단어)이며,이 詞가 결합하여 詞組(영어의 구)를 이루고, 다시 詞나 詞組가 결합하여 句(문장)를 이룬다.詞나 詞組가 결합하여 句를 이룰 때,사나 사조는 句 속에서 句의 성분이 되어 일정한 기능을 가지며,상호간에 일정한 어법관계를 맺게 된다.句의 성분에는 主語. 謂語(술어). 賓語(목적어). 補語. 定語(관용어,형용사).狀語(부사) 등 6가지가 있다.

우리가 한문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먼저 詞나 詞組 및 句의 결합관계와 성분의 어법관계에 기초가 되는 기본구조의 형태에 대하여 철저히 이해를 해야 한다.기본구조는 다음과 같은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聯合構造 2)偏正구조 3)動賓구조 4)介謝구조 5)主謂구조

1)연합구조(병렬구조)

연합구조는 詞나 詞組의 종류나 성분에 관계없이 2개 이상의 서로 대등한 관계를 이루는 詞나 詞組가 결합하는 구조의 형태를 말한다.

1.    天    地    人

    (명사)(명사)(명사)

      ↑    ↑    ↑     

      └──┴──┘

     하늘과 땅과 사람.---천지인은 대등한 관계로 결합된 연합구조

2.    鰥    寡    孤    獨

      │    │    │    │

      └──┴──┴──┘---전부 명사로 대등한 관계로 결합

鰥:환-妻(처)가 없는 늙은이.寡:과-지아비가 없는 늙은이.孤:고-부모가 없는 어린이.

獨:독-자식이 없는 늙은이.홀아비와 홀어미와 고아와 자식을 못둔 사람.무두 불운한 사람들임.

3.    規    矩    準    繩 --- 대등한 관계의 연합구조

規:규-원을 그리는 기구인 컴퍼스矩:구-직각을 그리는 曲尺(곡척)準:준-수평을 재는 기구인 수평기繩:승-직선을 그리는 먹줄-컴퍼스와 곡척과 수평기와 먹줄.사물의 준칙이란 뜻으로도 쓰이기도 함.

4.    切    磋    琢    磨  --- 연합구조

切:절-끊을磋:차-갈琢:탁-쪼다磨:마-갈

뼈나 뿔 따위를 자르고 갈고,옥돌을 쪼고 갈다.■詩經∼(기오편)에 나오는 말로,학문이나 덕행을 갈고 닦는 일을 비유함.

5.    輾     轉     反     側 ---- 연합구조

輾:전-몸을 반쯤 돌아눕다. 轉:전-그르다 反:반-뒤치다 側:측-모로 눕다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못 이루다.■시경∼(관저편)에나오는 말로,착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여 잠을 뭇 이룬다는 표현.

연합구조는 의미상 동류인 詞나 詞組가 결합하는 경우도 있고, 대비적인 것들이 결합하는 경우도 있다.연합구조에는 連詞 [與. 及. 且. 而] 등이 쓰이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與.及]은 名詞. 代詞. 명사성 詞組의 결합에,[且.而]는 형용사, 동사, 동사성 사조의 결합에 쓰인다. ----아주 중요 외울 것

6.    本    末   ---- 대비어의 연합구조임.

本:본-원뜻은 뿌리末:말-원뜻은 가지-근본과 말단

7.    高    低   ---- 대비어의 연합구조-높고 낮다.

8.    上    智    與    下    愚  ---연사 與는 영어의 and로

아주 총명한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

9.    仁     與    義  --- 연사 與:여- ...와,...과  =영어의 and - 인과 의.

10.   兄    弟   及   姉   妹 ----연사 及:급- ...와, 및. and-형제 와 자매

11.   左 氏 春 秋 及 孫 吳 兵 法  ---- 及 연사- 좌씨춘추전과 孫子.吳子의 병법

12.   驕 且 侈  --- 연사 且:차-- 또. 게다가. 그리고

驕:교-교만할侈:치-사치할-교만하고 사치하다.

13.   驚   且   喜  ---- 연사 且는 [또]로 해석해도 되고 생략해도 된다.본시 연사는 연결만하지 뜻이 없다.

驚:경-놀랄 喜:희-기뻐할-놀라고 또 기뻐하다.

14.   長      而     大  ----- 연합관계를 연사 而가 연결하고 있는 상태

(형용사)(연사)(형용사)    

└───────┘

대등한 관게=연합구조      -길고 크다

15.   貴 五 穀 而 賤 金 玉

       └─────┘

오곡를 귀하게 여기고,금옥을 천하게 여긴다.


2)편정구조

편정구조는 그 구조를 이루는 2개의 詞나 詞組가 대등한 관계인 연합구조와는 달리, 하나는 중심어가 되고, 다른 하나는 부가어가 되어 부가적인 관계나 수식적. 주종적인 관계를 이루는 구조의 형태를 말한다. 附加語에는 定語와 狀語 2가지가 있는데, 정어는 일반적으로 명사나 代詞를 수식하고, 상어는 일반적으로 동사나 형용사수식한다. 그리고 어순에 있어서는 어느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부가어가 앞에 위치하고, 중심어가 뒤에 위치한다.

定語로는 형용사.동사.명사.代詞.數詞 및 여러 형태의 詞組가 쓰인다.

1.     白     眉               白:백-힌

     (정어) (중심어)           眉:미-눈썹

      │      ↑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사물.원뜻은 하얀 눈썹.

정어인 형용사 [白]이 중심어인 명사 [眉}를 수식한 형태의 편정구조

2.     紅        葉

                 ↑ 

       └────┘정어인 형용사 紅이 중심어  葉을 수식하는 편정구조. 붉은 나뭇잎.

3.     大  韓   國  人     

        ──┬──   ↑

            └──── 대한민국의 사람.정어인 명사성 사조 대한국이 중심어 인 수식.

4.     我    師

             ↑

       ───┘정어인 명사 我가 중심어인 명사 師를 수식하는 편정구조.

 5.      嚆     矢

                ↑

          └──┘嚆:효-부르짖를 矢:시-화살-사물의 시초.원뜻은 우는 화살.옛날 중국에서 開戰의 신호로 우는 화살을 쏘았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성어.

 6.      落  花  流  水

             ↑      ↑

         └─┘  └─┘정어인 동사 落.流가 각각 중심어인 명사 花.水를 수식하여 편정구조인 [落花]와 [流水]로 되고,다시 [落花]와[流水]가 연합구조를 이룬 형태.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정이 있어 서로 보고 싶어하는,애틋한 남녀간의 애정을 비유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7.      文   房   四   友

             ↑        ↑

         └─┘    └─┘

                       ↑

             └────┘文과四는 각각 房과友를 수식하며,문방은 사우를 수식한 형태이다.무방의 네 벗.문방 도구의 네 가지.즉 紙.筆.硯(연-벼루).墨


定語와 중심어 사이에는 介詞 [之]가 쓰이는 경우도 많다.이때 之는 영어의 전치사로 보면 무난.

8.       仲  尼  之  徒.

         ─┬─      ↑

           └────┘공자의 제자들(중니=공자).

 9.       金  蘭  之  交.

          ─┬─      ↑

            └────┘金:금-쇠蘭:란-난초 [之]는 정어와 중심어 사이에 놓여서 정어를 중심어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 介詞.지극히 친한 교분.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날카로움은 쇠붙이도 자를 수 있고,두 사람의 마음을 함께하여 한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는 뜻에서 유래한 성어.

狀語로는 부사.형용사.동사.명사.수사 및 여러 형태의 詞組가 쓰인다

連詞 [而]는 간혹 狀語와 그 중심어 사이에 쓰이기도 한다.

10.      不     足

      (상어) (중심어)

                ↑

        └───┘상어인 부사 不는 중심어인 동사 足을 수식하는 편정구조.충분하지 않다.

11.      立     觀.  서서 보다.

12.      蠶    食.   누에가 뽕잎을 먹듯이 먹다.

13.      必     勝.  狀語인 부사 必이 中心語인 동사 勝을 수식하여 이루어진 편정구조.    반드시 이기다.

14.      疾      走. 疾:질-빠를,병 빨리 달리다.

15.      三 旬 九 食.旬:순-열흘.30일에 아홉 끼니를 먹다.아주 곤궁한 생활을 뜻하는 말.

16.      神  出  鬼  沒.

             ↑      ↑

         └─┘  └─┘상어인 神이 出을,상어인 鬼가 沒을 수식하는 각각 편정구조며신출과 귀몰은 대등한 연합구조를 형성.귀신처럼 나타나고 귀신처럼 사라지다.

17.      終  日  而  思.연사 [而] 의 앞에 있는 [終日]이 상어로서,而뒤에 있는 중심어인 동사 思를 수식한 형태의 편정구조. 종일토록 생각하다.

18.      北    面    而    事    之.

                ↑          ↑

          └┬─┘          └──┘ 

            │                  ↑        

            └─────────  面:면-면하다.향하다 事:사-섬기다.之:지-그,3인칭 대명사로 쓰임.개사로 쓰일뜻이 없지만...북면하고서 그를 섬기다.북면이 상어,사지가 중심어(그를 섬기다--- 이 형태는 동빈구조로 다음 시간에 공부할 것임.)


 3)動賓構造

동빈구조는 동사와 그 빈어(목적어)가 결합된 구조의 형태를 말한다.빈어로는 명사.대사.수사.형용사.동사 및 여러 형태의 詞組가 사용된다.하나의 동사가 2개의 빈어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아래 3번 참고)

1. 破   天    荒

   ──  ────

  (동사)(빈  어)

    ↑      │

    └───┘天荒: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된 상태.천황을 깨뜨려 열다.

2. 讀   論    語

  ──  ────

   ↑        │

   └────┘논어를 읽다.

3. 賜     之     豚   肩  ----- 간접목적어, 직접목적어

 (동사) (빈어)  (빈 어)

  ──    ───┬───

    ↑          │

    └─────┘賜:사-주다 之:지-그(인칭대명사) 豚:돈-돼지 肩:견-어깨

그에게 돼지다리를 주어라.

4. 騰  文  公   問    爲    國.

  ─────  ── (동사)(빈어)

  (주  어 )  (동사)──────

                    (빈    어)

                ↑  ──┬──

                └───┘

                     謂 語        등문공이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물었다.

5. 滅   私   奉  公.

       ↑       ↑  

   └─┘   └─┘

    │   =    │

└────┘동빈구조인 [멸사]와[봉공]이 다시 연합구조를 이룬 형태이다.

사사로움을 없애고 公을 받들다.

 6. 得   天  下  英  才.

    ──  ───  ───

    동사   정어   중심어

                     ↑

             └───┘

                빈어    英:영-재능 뛰어날,꽃 뿌리.동사 得의 빈어는 천하영재로 동빈구조 이고,천하는 정어로 중심어인 영재를 수식하는 편정구조-천하의 영재를 얻다.


    


    7. 有   終  身  之  憂,   無   一  朝  之  患.  ---- 之-介詞

      ──  ───     ──  ──  ───     ──

      동사   정어     중심어 동사   정어     중심어

                        ↑                     ↑

              └────┘            └────┘

                 빈 어                  빈 어

     憂:우-근심,걱정할患:환-근심,병들,환난.終身:종신-평생 →중신도 분석하면 동사 終이되고,빈어(목적어)身이되어 몸둥이를 끝까지 마치다. 즉 종신. 전체적으로 두개의 동빈구조라 할 수 있고, 그 속에 정어가 중심어를 수식하는 편정구조가 들어있다. 개사의 뜻은 없다.

평생을 통한 걱정은 있어도,하루 아침에 뜻밖에 일어나는 근심이란 없다.

 8. 敎    民    耕    種.                                

    ──  ──   ────

    동사  빈어     빈 어    ← 간접목적,직접목적 耕:경-밭 갈種:종-씨,심을. 민과 경종은 모두 동사 敎의 빈어, 이런 것들을 雙賓語라고 한다.백성들에게 논밭을 갈아 뿌리는 것을 가르치다.

 9.  命    臣    修   高   麗   史.

     ──  ──  ──  ──────

          주어  동사    빈  어

   ──  ──

     ↑   

     └────┘

     동사 빈어      빈어  修:수-닦을,꾸밀[臣]은 동사 [명]에 대해서는 그것의 빈어이지만,[수고려사]라는 동빈구조에 대해서는 주어 역할을 함.따라서,[臣]은 빈어와 주어

의 역할을 겸한다 하여 兼語라고 하고, 이러한 구조를 兼語式 이라고도 함.

臣에게 고려사를 편수하도록 명하다.

동빈구조에서 빈어는 원칙적으로 동사의 뒤에 위치하나,[不].[未].[毋].[莫] 등의 부정사를 사용한 否定句에서 代詞가 賓語로 쓰이거나 疑問句에서 의문사가 빈어로 쓰인 경우엔 일반적으로 동사의 앞에 위치한다.

10.  我   未   之   見   也. 之(대사로 그것)가 [見]동사의 빈어이나, 부정사 [未]의 영향으로 전치되었다. 한문에 부정사나 代詞가 나오는 문장은 주의깊게 봐야한다.  끝에 있는 [也]은 단정의 어기조사로 다음에 나온다. 뜻은( ...다)

나는 그것을 아직 보지 못했다. → 단정의 의미가 들어 있다.

11.  欲   告   我   而   不   我    告.

              ──           ──

              빈어           빈어    ← 목적어. 나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나에게 알리지 않았다. 不我告에서 빈어  我가 代詞이므로 동사 [고]앞으로 전치되었다.만일 빈어가 대사가 아니면,不告同互會되어, 동호회에 알리지 않았다로 된다.

12.  沛    公     安     在 ?

               ───  ───

                빈어    동사 沛公:패공-사람이름.安  :안-어찌,어떻게,어디?-여기서는 의문사로 쓰였다.본래는 편안할 안字로 많이 쓰이지만 의문사로 쓰일경우도 많다.←중요함

동사의 빈어가 의문사 일 때 빈어가 동사 앞으로 전치된다.

패공 어디에 있소 ?

13.  卿    欲    何    言 ?

                 ──  ──

                 빈어  동사 卿:경-벼슬,선생,밝힐,향할 여기서는 존칭어로 선생정도로 쓰임.欲:욕-하고자 할,욕심낼 何:하-어찌,무슨,무엇,누구,꾸짖을. 빈어의 전치된 것을 알 수 있다.경은 무엇을 말하려 하시오 ?

한문은 중국어로 동사의 사용을 보면,위에서와 같이 欲言[말하고 싶다]과 같이 중첩으로 많이 쓰인다.우리나라 말도 많다.즉[가서,보고,돌아오라]등 이말을 현재 통용되는 중국어로 표현하면[去見回來]다 발음기호로 한번표시하면 qu jian hui lai다.현 중공의 발음기호는 영어로 표시하는 것이 표준이다.대만은 이중이지만. 우리도 영어로 배우면 ok     

-----동빈구조를 마치며

4)介詞構造

개사구조는 개사와 개사빈어가 결합된 구조의 형태를 말한다. 

1.  於   至    善

    ──  ──── 

   개사  개사빈어   

개사와 개사빈어로 결합되어 있는 개사구조는 동사의 앞에 위치하여 狀語가 되기도 하고, 동사.형용사. 또는 동사의 빈어 뒤에 위치하여 補語가 되기도 한다. 개사구조가 보어로 쓰일 경우에는,주로 장소.시간 또는 행위의대상자.행위의 주동자.비교의대상 등을 표시해 준다.

釋:어지선-최고의 선에  

2.  爲   人    謀.   傷    於    矢.

   ──  ──  ──  ──  ──  ──

개사 개사빈어 동사   동사 개사 개사빈어

   ↑    │     ↑     ↑   ↑      ↑

   └──┘     │     │   └───┘

     狀 語       │     │      補語

     │          │     │      │

     └─────┘     └───┘爲:위-할,될,다스릴,-하여금,조사 傷:상-다칠,상할.  謨:모-꾀할,도모할   於:어-어조사. 釋:다른사람을 위하여 일을 도모하다.釋:화살에 의하여 다치다.     (於-행위의 주동자=화살).


3.坐 於 堂 上.대청에 않다.          장소→대청.

 問 於 桀 溺.걸익(사람)에게 묻다.  행위 대상자→걸익.

 受 制 於 人.남에게 제압을 받다.   행위 주동자 →남.

 靑 於 籃. --남초(籃草)보다 푸르다.비교→남초.


4.  止   於   至   善.

        ──────

至善:지선-최고의 善,지극한 선이란 뜻.[於]는 장소를 나타낼 때 쓰이는 介詞이고,[지선]은 행위의 장소로서,개사구조 [어지선]이 동사 [지]의 보어로 쓰인 형태.釋:지선에서 머물다.


 5.  猛   於    虎.어호:비교의 대상을 나타내는 개사구조.釋:맹어호-호랑이보다 사납다.

■禮記∼에서 孔子는 [苛 政 猛 於 虎](가정맹어호-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라고 하였음.


6.  生    於    今   而   志    乎    古.

         ──┬─        ↑    ──┬─

   ↑        │          │        │

   └────┘   (연사) └────┘     而:[새어금]과[지호고]를 결합한 연사.[乎]:개사[乎]는[於]와 같은 기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음.釋:생어금이,지호고-금세에 나서 옛 법을 지향하다.


7.  以     心     傳   心.

  개사 개사빈어 동사 빈어

   ──────   ────

    狀   語          ↑

       └──────┘[以]:개사로 사용됨. .....로서 →수단.방법

釋:이심전심-마음으로 마음을 전한다.


8.  事    君    以    忠.

개사구조 [이충]은 임금을 섬기는 행위가 [忠]을 그 방법  이나 수단으로 삼고 있음을 나타내 준다.釋:사군이충-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기다.


9.  自    古    至    今.

自:....로 부터.介詞. 至:..까지.介詞.→시간.장소釋:자고지금-예로부터 지금까지.


10.  與    朋    友    交.

與: ....과 함께.介詞 → 행위의 대상       釋:여붕우교-친구와 사귀다.


11.  爲    人    謀  而   不   忠.

    개사 개사빈어  동사 연사 상어 동사    

    ↑      │      ↑       │    ↑

    └───┘      │       └──┘

       상어         │   

        └─────┘ 爲:위- ...을 위하여.介詞→행위의 대상 

人:인-다른사람,謀:모-일을 꾸미다.忠:충-자신의 성과 노력을 다 바치다.성실하다. 

 [위인]이 개사구조로 동사[모]를 수식하는 狀語(부사)로  편정구조를 이루고, [而]는 연사로 앞 뒤문장을 연결하여 연합구조를 만들고,상어[불]이 동사[충]을 수식하는 편정구조를 이루고 있다 釋:위인모이불충-남을 위해 일을 도모하면서,성실하지 않다.


[於].[以] 등의 介詞는 간혹 句中에서 생략되고,개사빈어만으로써 보어가 되기도 한다.개사구조에서 개사빈어는 원칙적으로 개사 뒤에 위치하나,의문사가 개사빈어로 쓰일 경우에는,개사의 앞에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以]字의 개사빈어가 개사의 앞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다.


12.朝 發 ( ) 白 帝, 暮 到 江 陵. 생략된 개사 於 釋:조발백제,모도강릉.--아침에 백제성에서 출발하여,저녁에 강릉에 도달했다.   


13.死 馬   且   買   之  ( )五百金.-- 생략된 개사(以) 

   ───  ── ── ── ────

  주어   부사 동사 빈어  보 어  ←  영어의 5형식 문장

 且:차-또한,오히려. 부사로 사용 之:지-대사로 死馬를 지시.

 釋:사마차매지오백금.-- 죽은 말도 또한 5백금을 주고 샀다. 

14.  楚 戰 士 無 不 一 以 當 十.

楚戰士:초나라 전사. 주어로 사용 無不:이중부정-않는 것이 없다.一以:개사구조-하나로써.→當十을 수식하는 狀語. 當:동사:당-당해내다.

 釋:초전사무불일이당십.-초나라의 전사는 한 사람으로써 열 사람을 당해내지 않는 자가 없다.


☆ 지금까지 나온 介詞-於.乎.以.之.自.至.爲.與

   지금까지 나온 連詞1.-與.及 ←명사성 사조.

                     2.-且.而 ←형용사,부사,동사성 사조.

한문공부에 꼭 알아야 할것이 연사와개사, 우선 몇개되지않는 위에 개사와연사, 용도 사용법을, 문장을 통하여 외어야 한다.


2)主謂構造

主謂구조는 주어와 위어로 결합된 구조의 형태를 말한다.주위구조에서 위어는 원칙적으로 주어 뒤에 위치한다.謂語(술어부분)는 일반적으로 명사.형용사.동사.수사.부사 등이 쓰인다.주위구조는 그 자체가 句(문자)의 여러 성분으로 쓰일 수 있다.


1. 李 舜 臣  聖 雄.

  ────  ───

  주어      위어 釋:이순신은 성웅이다.


2. 山  靑.        釋:산이 푸르다.


3. 我   歌.        釋:나는 노래한다.


4. 生    我    者   父 母.

  ──  ──  ──  ───

   ↑    │  ↑     

   └┬─┘  │      │

     └─┬─┘      │

         └─────┘

      주어          위어生我者:동빈구조로 되어 있는 [생아]가.다시 定語로서 代詞 [자]를 수식하는 형태의 편정구조.  釋:나를 낳아 주신 사람은 부모이시다.

5. 表  裏  不  同.

   ───  ───

   주어     위어[표리]는 서로 대비어의 연합구조로서 주어이고,[부동]은 狀語 [부]이 중심어인 형용사 [동]을 수식한 편정구조로서 위어임.釋:표리부동-겉과 속이 다르다.

6. 君子之言,寡而實.

   ──── ───

    주  어   위 어 之:지- ...의. 介詞. 寡:과-적을,과부. 而:이- ...하고.連詞.

釋:군자지언,과이실--군자의 말은, 적으나 참되다.

7. 新    沐    者    必    彈    冠.

  부사  동사  명사  부사  동사  명사

  ──  ──  ──  ──  ──  ──

   │    ↑           │    ↑    │

   └──┘           │    └──┘

    定語     中心語   │      ↑

    ───    ───   └───┘

     │        ↑        위 어

     └────┘

        주 어  新:신-금방,새.   沐:목-머리감을.(浴:욕-몸을 씻을) 沐浴-머리감고 뭄 씻는것. 彈:탄-턴다. 冠:관-갓.

부사 [新]이 동사 [沐]을 수식하는 편정구조.[신목]은 정어가 되어 주심어인 [者]를 수식하는 편정구조로 주어를 이룸.빈어인 명사[관]은 동사 [탄]을 수식하는 동빈구조이며.부사 [필]은 전체에 걸리서 위어(술어)를 이루고 있음.

釋:신목자 필탄관-금방 머리를 감은 사람은 반드시 관을 턴다

8. 國與國 不相攻.

   ─── ─── 與:여- ...와.연사.相:상-서로.상어(부사).釋:국여국불상공-나라와 나라가 서로 치지 않는다.

이과에서 동빈구조,개사구조.주위구조를 끝. 머리속에 관계를 한번 생각해보면,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4.기본구조(3)

句에는 謂語의 종류에 따라 判斷句.描寫句.敍述句가 있으며,分句의 유무에 따라 單句.複句로 나뉜다.

1)판단구 : 판단구는 명사, 또는 名詞性 詞組를 謂語로 하여 사물의 涵義(함의)를 해석하거나 사물의 異同을 판단하는 句를 말한다.

1. 惻隱之心,仁之端也.

   ──── ────

     주 어   위어-명사 惻:측-슬플.隱:은-숨을,측은할,어두운 곳. 之:지-介詞 端:단-끝.단정할.也:야-판단구의 句尾에 쓰이는 句尾語氣詞.

釋:측은지심,인지단야.-가엽게 여기는 마음은 仁의 실마리이다.

2. 滅   六  國    者,   六 國 也.

  ──  ─┬─   ──   ──── 

  ↑      │      ↑        ↑

  └─┬─┘      │        │

      └─────┘        │

       (主    語)       (謂 語)    滅:동사.6國:빈어.

滅六國:동빈구조를 형성,滅六國者:멸육국이 정어로 중심어(명사)를 수식,편정구조  六國也:멸육국자에 대한 위어(영어의 술어 부분).也:어기사,  별도 뜻이 없음.

釋:6국을 멸망시킨 것은 6국이다.


3. 董狐,古之良史也.

 董:동-바로잡다,묻다,감추다. 狐:호-여우.  之:지- ...의.介詞.良史:양사-휼륭한 사관.也:야-구미어기조사.

釋:동호,고지양사야.-- 동호는 옛날의 좋은 史官이었다.

동호:춘추시대 晉나라의 史官.그는 역사의 기록을 담당한 太 史로서 권세에 아부하거나 굴하지 않고 直筆을 잘하였다 함.


4. 彼,丈夫也; 我,丈夫也.

彼:피-3인칭대사--그.丈夫:장부-사나이,대장부.釋:피,장부야;아,장부야.--그도 사나이고,나도 사나이다.


2)描寫句: 묘사구는 형용사를 위어(술어)로 하여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묘사하는 句를 말한다.

1.  擧    世    皆     濁 . (屈原 漁父辭)

  ──  ──  ──   ──

  정어 중심어 상어  중심어

   │    ↑    │      ↑

   └──┘    └───┘

     주어        위어  擧:거-들거.온통. 皆:개-다,모두. 濁:탁-흐릴.

 釋:거세개탁.--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

[世]는 중심어로 명사이기 때문에 [擧]가 정어(형용사)가되어 수식하는 편정구조이고,[濁]은 중심어(형용사)이므로 [皆]가 상어(부사)가되어 동사를 수식하는 편정구조를 이룬다.그리고 [거세]가 주어,[개탁]이 위어(술어)로 하나의 句(문장)를 이루고 있다.

2.  溪   深,  而   魚   肥.

   ── ── ── ── ──

   주어 위어 연사 주어 위어   →여기서 위어는 모두 형용사.

溪:계-시내. 深:심-깊을. 而:이-連詞. 肥:비-살찔 釋:계심,이어비.--시내가 깊으니,고기가 살찌다.

3.  少  年   易   老,   學    難   成.

    ───  ── ──  ──  ── ──

 주  어 형용사 보어 주어 형용사 보어

             ↑    │        ↑    │

             └──┘        └──┘

               위어            위어易:이-쉬울.難:난-어려울.

釋:소년이노,학난성.--소년은 늙기가 쉽고,학문은 이루기가 어렵다.

[老]와[成]은 형용사로 각각 [易]와[難]의 補語. 영어의  2형식.

4.  山 深, 夜 深, 客  愁  深.

                 │  ↑

                 └─┘

                  주어愁:수-근심,근심할. 釋:산심,야심,객수심.--산도 깊고,밤도 깊고,나그네의 시름도 깊다.     [객]은 이때 정어로 중심어(명사:수)를 수식하여 [객수]가 주어.


3)敍述句(敍:서-배풀.쓸.차례): 서술구는 동사를 위어로 하여 사람,또는 사물의 행동 변화를

서술하는 句를 말한다.

1. 君  子  憂   道.

  ─── ── ──

   주어  동사 빈어

         ↑    │      

         └──┘

      위어(동빈구조)憂:우-근심할.釋:군자우도.-- 군자는 도를 근심한다.즉 도를 이루지 못함을 근심하다.

2. 氣   蓋   世.

  ── ── ──

        ↑    │

        └──┘蓋:개-덮을.釋:기개세.-- 기세가 새상을 덮었다.

3. 鳶 飛,  魚 躍.

鳶:연-솔개.躍:약-뛰다.釋:연비,어약.-- 소리개는 날고,물고기는 뛴다.

자연스럽게 하늘에는 소리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노는 것과 같이 천지조화의 작용이오묘함을 뜻하는 말.《시경》에

[鳶飛戾天,魚躍于淵] 연비여천,어약우연. (戾:려-이를.사나울. 戾天:하늘에 닿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높이 솟음.于淵: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못에.于는 介詞=於),소리개는 날아 하늘에

 이르고, 물고기는 못에서 뛴다. 는 詩句가 있음.

4. 愛  人  者, 人 恒  愛  之; 敬人者,人恒敬之.

  ─  ─  ─  ─  ─  ─  ─       

 ↑  │  ↑          ↑  │

 └─┘  │          └─┘

   │    │         동빈구조

   └──┘   ───────   

    주 어          위 어 恒:항-항상.늘.(부사로 사용됨).

 釋:애인자,인항애지;경인자,인항경지.--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나도 항상 그를 사랑하고,남을 공경하는 사람은,남도 항상 그를 공경한다.

5.  天 地 者,  萬 物 之 逆 旅

              ───  ───

   └┘   ↑   정어    중심어

    │    │    │        ↑

    └──┘    └────┘

      주어         謂  語

天地:대비어가 결합된 연합구조로서 이 句의 주어.者:판단구의 주어 뒤에 쓰여서 제시를 위한 語氣의 정지를 표시하는 어기사. 어기사의 해석은 문맥에 따라 해석하는 경우와 생략하는 경우가 있다.여기서는 ...는,...라는것은

逆:역-- 거스를.맞이할.여기서는 맞아들이다의 뜻.逆旅:역여--여관.客舍.즉 나그네를 맞아들이는 집. 동빈구조로 이루진 複詞.釋:천지자,만물지역여.--천지는 만물의 여관이다.천지는

만물이 들렸다가는 객사이다. 눈앞에 펼쳐진 현상은 온 세상 만물이 잠시 쉬다가 가는 부질없는 곳이다.

4)單句.複句.

단구는 句 중에 분구가 없는 句로서, 대개 하나의 主謂構組로 이루어진다.句 중에 두 개 이상의 주위구조가 있다 하더라도,그 중의 한 구조가 다른 것들을 자신의 성분,즉 主語.謂語.

賓語 등으로 삼고 있으면,이도 역시 단구이다.

單句

1.楚  威  王   聞   莊  周    賢.

  ────── ──  ───   ──

   (주  어)   (동사) (주어)  (위어)

               ↑     │      │

     │        │     └───┘

     │        │       (빈어)

     │        │          │

     │        └─────┘

     │            (위 어)

     └─────── 釋:초위왕문장주현.-- 초나라 위왕은 장주가 현명하다는 말을 들었다. ←구중에 단구가 있어도 본구의 빈어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체는 단구문장으로 봄.

2. 子 路   宿   於   石 門.

   ──    ─   ─    ──

   주어   동사  개사 개사빈어  ←개사 於는 장소 표시.

                └────┘

           ↑      보 어

           │      │

           └───┘

             위 어 釋:자로숙어석문.-- 자로가 석문에서 묵었다. ←단구

3. 都    城    過   百   雉 ,   國   之    害    也.

   ─    ─    ─   ─   ─     ─   ─    ─    ─ 

  정어 중심어 동사 정어 중심어 정어 개사 중심어 어기사

  │    ↑         │    ↑      │        ↑ 

  └──┘         └──┘      └────┘     

   주어              빈어           위  어

    └───────┘

      주어(句가 주어) 雉:치-꿩.성높이를 제는 수치.也:판단구에 주로 사용되는 문말 어기사. 釋:도성과백치,국지해야.-- 도읍의 성벽이 일 백치를 넘는 것은 나라의 해이다.

複句는, 句 중에 두 개 이사의 주위구조가 있으면서, 그것들  중에 어느 것이 다른 것의 성분이 아니고, 각각 分句를 이룬 형태의 句이다. 그리고 複句는 다시 분구들이 서로 대등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연합복구와 분구 간에 主從의 관계를 맺고 있는 偏正複句로 대별할 수 있다.

1. 知    者     樂   水,   仁    者    樂   山.

  ──  ──   ── ──  ──  ──  ── ──

  정어 중심어  동사 빈어  정어 중심어 동사 빈어

  │    ↑     ↑    │   │    ↑    ↑    │

  └──┘     └──┘   └──┘    └──┘

    주어         위어       주어        위어

         (분 구)                 (분  구)

            ↑                      ↑

            └───────────┘

                 (연합 복구) 樂:요-좋아하다.락-즐거울. 釋:지자요수,인자요산.--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2. 心    安    茅    屋     穩.

  ──  ──  ──  ──   ──

  주어  위어  정어 중심어  위어           

              │    ↑    

  │    │    └──┘     │

  │    │      주어       │

  └──┘       └────┘

   (분구)           (분구)

   ↑                ↑   

   └────────┘   

        (편정 복구) 茅:모- 띠.모옥-띠집,빈곤한 사람이 거주하는 집.   穩:온- 편안할.

 釋:심안모옥온.-- 마음이 편하면, 띠 집이라도 편안하다.               


句의 성분: 주어, 위어, 빈어, 보어, 정어, 상어 등 6가지.

句의 기본구조: 연합, 편정, 동빈, 개사, 주위구조 5가지.

句의 종류: 판단구, 묘사구, 서술구, 단구, 복구 5가지.


모두 16가지 뿐입니다.여기다가 다음에 나올 구형만 +하면,우선 끝이지요.다음은 옛 고전을 통하여 연사,개사등을 좀더 연구하여 보면 아마도 한문에는 조금 자신이 붙을 것이고, 더 나아갈 기반일 것입니다. 




5.句形(1)

구형의 종류에는 부정형.의문형.반어형.사역형.피동형.가정형.억양형.비교형.선택형.한정형.누가형.비유형.추량형.도치형이있다.

1) 否定形(1)

부정형이란 동작, 상태 혹은 사물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구형이다. 부정형 속에는 반드시 부정사가 있으며, 부정사에는 [不],[弗],[毋],[勿],[未],[非],[無],[莫] 등이 있다.

[不].[弗]은 의미상 일반적인 부정을 나타내며,[不]동사와 형용사를,[弗]은 주로 동사를 부정한다.

1.  老 婦 不 聞 也.  ← 판단구 也.釋:노부불문야.-- 늙은 부인이 듣지 않았다.

2.  雖有嘉肴,弗食,不知其旨也. ■예기∼雖:수-비록.嘉:가-아름다울. 肴:효-안주.其:기-그.3인칭대사로사용되었음.旨:지-뜻.也:어기조사.판단구에쓰였음.

釋;수유가효,불식,부지기지야.--비록 좋은 음식이 있으나.먹어보지못하면 그맛을 알수없다.

 3. 知   者    不   惑,  仁 者 不 憂,  勇 者 不 懼.

   ──  ──  ── ──  ──────  ─────

   정어 중심어 상어 동사

    │    ↑    │    ↑

    └──┘    └──┘

     주어        위어

          (分 句)             (분 구)        (분 구)

             │                  │            │

             └─────────┴──────┘

                      연합 복구  惑:혹-미혹할.의심할.어지러울.  憂:우-근심할.    懼:구-두려위할. 釋:지자불혹,인자불우.용자불구.--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毋]와 [勿]은 통상 금지명령형에 쓰여 금지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낸다. 그리고 고서에서는 [毋] 대신[無]자를 쓰는 우도 많다. 우리말로는 [...하지 말아라]의 뜻을 가진다. 4.  毋 友 不 如  己  者.  (論語 學而)

       ──  ──  ─  ─

             ↑    │  ↑    

             └┬─┘  │

               └───┘ 友:우-사귀다,동사로 사용.如:여-같다. 역시 동사.

釋:무우불여기자.--자기와 같지 않는 사람을 사귀지 말아라. 자기만 못한 사람을 사귀지 말아라.

 5,  無欲速,無見小利. (論語 子路)

 釋:무욕속,무견소리.-- 서두르려고 하지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하지 말라.

 6.  左右皆曰可殺,勿聽.

左右:좌우에 있는 사람들.勿聽:따르지 마라.[물]은 금지명령.

 釋:좌우개왈가살,물청.-- 좌우에서 모두 죽여야 한다고 말할지라도, 듣지 마십시오.

[未]는 주로 일이 아직 실현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우리말로는[아직.하지 않다]의 뜻을 가진다.

7.   未  聞  好 學 者 也.  (論語 雍也(옹야))

        │  ↑  ↑  │↑

        └─┘  └┬┘│

                  └─┘

        동사      빈어 釋:미문호학자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也:판단구의 구미 어기사.

8.  未 有 仁 而 遺 其 親  者 也, 未有義而後其君者也.

       ──  ─    ─  ──  ─    

        ↑    │    ↑  │    ↑

        │    │    └┬┘    │

        │    └─┬─┘      │

        │        └──┬──┘

        └───────┘

          동빈 구조 未有:아직...이 있지 아니하다. 동사로 仁 ~ 也까지의빈어를 받는다.

仁:어질다. 동사 而:..하고. ...하면서.연사 遺:유--버리다.동사其親:그 어버이.遺의 빈어

者:편정구조의 중심어. 인이유기친-정어가 者를 수식 也:어기조사 後:후-경솔하게 여기다.우선으로 삼지 않다.釋:미유인이유기친자야,미유의이후기군자야.--어질면서 그 어버이를 버린 자는 아직 없고, 의로우면서 그 임금을 뒤로 한자도 아직 없었다.

9.  子食於有喪者之側,未嘗飽也.(논어 술이)

子:공자.於:개사-장소를 지칭 之:개사-...의. 정어 [有喪者]를 주심어[者]에 수식 側:측--옆.개사 於의 빈어未嘗:미상--한적이 없다.嘗:상--일찍.맛볼 飽:포--배부를 也:판단구의 어기조사釋:자식어유상자지측,미상포야.--공자님께서는 상을 당한 사람 곁에서 식사를 하시면, 배불리 먹은 적이 없으셨다.

[非]는 주로 판단구(명사,명사성사조가 위어)에 사용되어 주어와 위어의 관계를 부정하거나 행위나 성질을 부정하는 데 사용되어 어떤 사실에 대한 부인을 표시한다. 우리말로는 [...이 아니다]의 뜻을 가진다.


10. 子非魚,安知魚之樂? (莊子 秋水)

 子:자-그대.이 인칭대사 (다음에 공부) 安:안-어떻게.의문부사로 사용. 의문사--어디. 동사-편안 之:지-...의.개사 釋:자비어,안지어지락.--그대는 물고기가 아니면서, 어떻게 물고기의 즐거움을 아시오?

11.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論語 顔淵)

釋:비례물시,비례물청,비례물언,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 마라.顔淵:안연-공자가 죽고 못 사는 제자. 성은 顔,이름은 回,자는 子淵인데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보다 30세 가량 아래였다. 공자가 가장 사랑하고 큰 기대를 걸었던 제자였으나 불행히도 단명하여 공자의 도를 계승하지 못하였다.


否定形(2)

[無]는 대체로 존재의 부정에 사용되어 [...이 없다]의 뜻을 가진다.

12. 縕袍無表.(說苑 立節)

 縕:온-모시.묵은솜. 袍:포-두루마기,도포.釋:온포무표.--솜옷(솜두루마기)에 거죽이 없다. 즉 가난하여 거지꼴이다.

13.  人無遠慮,必有近憂.

遠慮:원려-먼 앞날의 일에 대한 思慮. 近憂:근우-가까운 근심.

釋:인무원려,필유근우.--사람이 먼 사려가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14.  無惻隱之心, 非人也.

  之:개사.也:판단구의 句尾에 쓰여 판단의 어기를 나타내며, 우리말로[...이다]로 해석된다.釋:무측은지심,비인야.--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莫]은 無定代詞의 성격을 포함한 부정사로, 우리말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의 뜻을 가진다. 그러나 때로는 금지명령형에 사용되어 [勿]과 같이 금지의 뜻을 가진다.

15. 吾楯之堅, 莫能陷也.(한비자 잡편)

 楯:순-방패. 陷:함-빠질,함정,무너뜨림.釋:오순지견,막능함야.--나의 방패는 견고하여 아무 것으로도 뚫을 수가 없다.

16. 莫爲殺人.(장자 則陽)

 莫:막-하지마라,금지명령 爲:위-하다. 동사 釋:막위살인.--살인을 하지 마라.

17. 東西南北, 莫可奔走.

 莫:막-어디도 ..할 곳이 없다. 奔:분-달아날.분주할. 走:주-달아날 奔走:분주-달아나다.도주하다. 釋:동서남북,막가분주.--동서남북 어느 곳으로도, 달아날 수 있는 곳이 없다.


부정문을 중첩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소위 二重否定이 되어 강력한 긍정을 나타내게 되는데,자주 사용되는 격식으로는 다음과 같다.

         不...不...

         無...不...   無... 無...

         無 + 명사 + 無 + 명사

         無不...   莫不...   無非...   非不...


18. 待客不得不豊, 治家不得不儉.

  待客:대객-손님을 접대하다. 不得不:부득불-이중부정형으로 [..하지 않을 수 없다.]뜻.      儉:검-검약하다.검소하다. 釋:대객부득불풍,치가부득불검.--손님을 접대함에 있어 풍부하게 하지 않을 수 없고,집안을 다스림에 있어 검소하지 않을 수 없다.

19. 城非不高, 池非不深也.

  非不:이중부정으로 [..지 않은 것이 아니다.]의 뜻. 釋:성비불고,지비불심야.--성이 높지 않은 것이 아니고, 연못이 깊지 않은 것이 아니다.

20. 士不可以不弘毅.(논어 태백)

 不可以不:불가이불-이중부정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弘:홍-넓을. 毅:의-굳셀.

 釋:사불가이불홍의.--선비는 의기가 넓고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21. 無貴無賤,無長無少,道之所存,師之所存也.(韓愈   師說)

 無:무-막론하고.없을.여기서는 [막론하고]로 사용됨. 所:소-바소. 한문에서 [所]는 뒤에 동사가 와서 동사를 명사화 시켜는 역할도 한다.也:야-...다. 판단구의 구미어기사 釋:무구무천,무장무소,도지소존,사지소존야.--귀하고 천하고를 막론하고, 나이가 많고 적음을 막론하고, 도가 있는 곳은 스승이 있는 곳이다.

22. 無  非事 者, 春省耕而補不足.(맹자 양혜공 하)

      ─  ── ─   

          │  ↑

          └─┘ 者:자-것.사람. 여기서는 [것]으로 해석. 어떤 때는 해석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주로 판단구 주어 끝에 붙어[....는것]의 뜻으로 사용. 省:성-살필. 耕:밭 갈.而:連詞로 사용. 釋:무비사자,춘성경이보부족.--일이 아닌 것이 없으니, 봄에는 논밭 갈이를 살펴서 부족한 것을 보충한다.


부정사 + 부사 즉,부사가 不,未,非,無 등의 아래에 올 때에는 일부를 부정하여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의 뜻이 된다. 그러나 부사가 不,未,非,無 등의 위에 위치할 때에는 전부를 부정한다.

23.  仁者必有勇,勇者不必有仁.(논어 憲問)

 어진 사람은 반드시 용기가 있지만, 용기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어질지는 않다.

不必--일부부정 [반드시 그렇치는 않다]

농담:성철스님의 따님 이름이 不必인데 아마도 소인의 생각에, 성철큰스님의 마음에 때론 필요한 따님이 아닐지 !

必不--전부부정 [반드시 그렇치 않다].

不常--항상 그렇지는 않다.

常不--항상 그러하지 않다.

[不敢...]은 [감히 ..하지 못한다]뜻으로 전부 부정을.

[敢不...]는 [감히 ..않을 수 있겠는가?]뜻으로 반어형을나타낸다.

24.  行父母之遺軀, 敢不敬乎?(小學)

遺:유-주다 남기다. 軀:구-몸.敢不----乎?반어형은 조로 끝에 [乎]를 동반하여 표시한다.예)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여기서도 不亦---乎?는 반어형으로 ...하지 않겠는가? 즉 ......하다는 뜻이지요.배우고 때때로 그 것을 익히니,기쁘지 않겠는가?의 뜻 釋:행부모지유구,감불경호?--부모가 주신 몸으로 행동하는데,감히 공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25.  不敢請耳, 固所願.(맹자)

 耳:이-귀.말끝.뿐.語決辭 固:고-굳을,막힐,이미,우길,진실로. 所願:소원-원하는 바의 것.

釋:불감청이,고소원.--감히 스스로 청할 수 없지마는,진실로 원하는 바입니다.


5.구형(1) 疑問形

의문형이란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구형으로,다음과 같이 크게 4가지로나눌 수 있다. 


1)의문사가인 [何,하] [安,안] [孰,숙] [誰,수] [惡,오] [焉,언] [胡,호] [奚,해] [曷,갈]을 사용하는 경우.  [誰]는 사람을 가리키는 의문대사로서 主語나 賓語,또는 定語로 사용된다.(영어로, 빈어는 목적어,정어는 형용사 해당한다고 생각하시고≡게 인식이 곤란한 분은 앞부분 참고하시길... 용법은 영어와는 다름)그리고 의문사가 빈어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도치가 됨.

1. 子 行 三 軍 則 誰 與 ? (논어 술이)

子:공자.선생님.行:행-행할(爲,用,使).여기서는 통솔하다.則:칙-법. 즉-곧誰:수-누구

與:여-줄,더불을,같은 무리. 개사로도[...와]뜻으로 쓰임.

釋:자행삼군즉 수여?--선생님께서 삼군을 통솔하신다면,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의문사 [誰]가 與의 빈어로 도치되었음.

2. 吾 誰 欺? 欺 天 乎 ?  (논어 子罕(한))                     

欺:기-속이다.거짓말하다.乎:호-반어형 어기조사 --뜻은 ....하겠는가? - 다음에 나옴.빈어인 [誰]가 [欺]라는 동사 뒤에 위치해야 하나 의문사가 빈어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도치가 됨.釋:오수기?기천호?--내가 누구를 속이겠는가? 하늘을 속이겠는가?


[孰]은 일반적으로 선택을 표시하며,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나, 때로는 선택을 표시하지 않는 [誰]와 같은 뜻으로 쓰기도 한다. 그리고 [孰]은 일반적으로 주어로 쓰여 [누구],[어느 것]의 뜻을 가진다.

3. 禮 與 食 孰 重 ? (맹자 告子 下)

與:여- ...와. 연사로 예와 먹는것을 연결. 孰:숙-어느 것. 일반적으로 선택을 표시.

釋:예여식숙중?--예와 먹는 것 중 어느 것이 중요한가 ?

4. 孰 爲 夫 子 ? (논어 微子미자)

  爲:위-할,될.夫子:부자-공자.선생님.釋:숙위부자?--누가 선생이란 말인가?

5. 女 與 回 也 孰 愈 ? (논어 公冶(야)長)

女:2인칭 대사로[汝]와 같음.

與:女와回를 연결하는 연사로 연합(병열)구조.뜻은 ...와 回:회--공자의 首弟子이름.성은 顔.자는 顔淵. 也:句중에 也字는 문맥의 흐름을 잠시 쉬는,구중어기조사.  愈:유--어질.나을.  釋:여여회야숙유?--너와 안회 가운데 누가 더 나은가?


[何]는 사물을 가리키며 賓語, 定語, 狀語로 쓰인다. 빈어로 쓰일 때는 우리말로 [무엇],정어로 쓰일 때에는 [어느],[무슨],그리고 상어로 동사를 수식할 때에는 [어찌하여],[어떻게]의 뜻을 가진다.

6. 客 何 好 ? (戰國策 趙策)

의문사 [何]가 동사 [好]의 빈어로, 그리고 동사와 빈어가 도치됨.釋:객하호?--손님께서는 무엇을 좋아하십니까?

7. 是 何 人 也 ? (장자 養生主)

是:시--이것.이.여기서는 이사람(뒤에 人이 생략,人이 중첩).何:정어로 중심어 [人]을 수식함.뜻은 [어떤,무슨].也:판단구의 구미어기사. 是가 주어,何人이 술어로 판단구임.

釋:시하인야?--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8. 先 生 坐, 何 至 於 此 ? (전국책 魏策)

 何:상어로 [어찌하여,어떻게] 동사[至]를 수식.至:지--이르다.도착하다.-동사.於:어--장소를 나타내는 개사.뜻은 ...에.此:차--이.이에. 於此는 개사구조로, 뜻은 여기에,이지경에.

釋:선생좌,하지어차?--선생님께서는 앉으십시오 ,어찌하여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安]과[惡(오)]가 빈어로 쓰일 때에는 장소를 가리키며,[어디]의 뜻을 가지고 狀語로 쓰일때는 [어찌],[어떻게]의 뜻을 가진다.

9. 沛 公 安 在 ? (史記 項羽本紀)

 沛公:패공--漢 高祖가 帝位에 오르기 전의 칭호.→劉備. 安:안--의문사로 빈어로 쓰임.[어디].의문사가 빈어로 사용되어 동사[在]앞으로 전치되었음.

釋:패공안재?--패공은 어디에 있는가 ?

10. 君 子 去 仁, 惡 乎 成 名 ? (논어 里仁)

  去:거-갈.떠나다.惡:오-[惡]는 상어로 쓰여 동사 [成]을 수식.뜻은 [어떻게].乎:호-의문사와 호응하여 반문을 나타내는 어기조사.   釋:군자거인,오호성명?--군자가 인을 떠나서 어떻게 이름을 이름을 이룰 수 있겠는가?

11. 今 蛇 安 在 ?  (몽구)

安在:어디에 있는가?[安]아라는 의문사가 [在]라는 동사의 빈어로 사용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도치된다. 이때 의문사인 [安]은장소의 의미를 갖는다.

釋:금사안재?--지금 뱀이 어디에 있는가 ?


 [胡],[奚],[曷]이 빈어로 쓰일 경우는 [何]자와 같이 [무엇]의 뜻을 가지고, 상어로 쓰일 경우에는 [어찌],[어떻게]의 뜻을 가진다.

12. 天 曷 不 降 威 ? (尙書 商書)

  曷:갈-상어로 쓰여 동사 [降]을 수식.뜻은 [어찌,어떻게].降:강-내릴. 항-항복할.

 釋:천갈불강위?--하늘이 어찌하여 위엄을 내리지 않을까?

13. 衛 君 待 子 而 爲 政, 子 將 奚 先? (논어 子路)

衛君:위군-위나라 임금. 待:대-대접할.기다릴.子:-공자.선생님. 而:이-連詞.爲:위-할. 動詞. 將:장-장수.장차.奚:해-의문사가 동사[先]의 빈어로 사용되어 도치됨.뜻은 [무엇].先:선-먼저.여기서는 동사로 사용되어 [먼저하다].釋:위군대자이위정,자장해선?--위나라 임금이 선생님을 기다려서 정치를 하려 하는데,선생님께서는 장차 무엇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14. 子 奚 不 爲 政 ? (논어 위정)

奚:해-의문사가 상어로 동사 [不政]을 수식.뜻은 [어찌,어떻게].

釋:자해불위정?--공자님께서는 어찌하여 정치를 하지 않습니까?


2)의문 어기사인 [乎],[與(歟)],[哉(재)],[耶(야)],[邪(야)]를 사용하는 경우.[乎]는 긍정과 부정을 묻는 의문형뿐만 아니라, 선택 식 의문형에도 쓰인다. 그리고 [乎]자는 의문대사나 부정사 및 [豈(기)]자와 호응하여 반문을 나타내고,[其]와 서로 호응하여 추측의 뜻을 나

타내기도 한다.

15. 事 齊 乎  事 楚 乎?

事:사-섬길.乎:호-의문 어기사.

釋:사제호 사초호?--제나라를 섬길까요?초나라를 섬길까요 ?

16.其 何 傷 於 日 月 乎 ?

  其 ~ ~ ~ 乎:추측의 뜻을 나타낸다.[ .....하겠는가?].何:하-의문사가 상어(부사)로 동사[傷]를 수식.[어찌]. 傷:상-상하다,손상하다.於:어-介詞로 개사빈어 [일월]를 받아 개사구조를 형성. 행위의대상자.釋:기하상어일월호?--어찌 해와 달에 손상이 있겠는가?

17. 其 恕 乎 ? (논어 위령공)

  恕:서-용서. 釋:기서호?--아마 용서하는 것이겠지?


[與(歟)]는 순수한 의문을 나타내지 않고 추측을 요하는 의문형에 쓰인다.[耶(邪)]도 [與(歟)]와 같은 용법의 어기사로 의문이나 반어의 어기에 사용된다. [哉(재)]는 순수한 의문을 나타내지 않고 의문대사나 부사와 호응하여 반문을 표시하기도 하고, 감탄의 어기를 나타낼 때 사용하기도 한다.

18. 管 仲 非 仁 者 與? (논어 憲問)

管仲:관중-춘추시대 제나라의 賢臣.與:여-추측을 요하는 의문형

釋:관중비인자여?-관중은 인자한 사람이 아니겠지요?

19. 天 之 蒼 蒼, 其 正 色 邪?(장자 소요유)

蒼:창-푸를.其:기-그.그것.3인칭 대사.邪:야-어조사. 사-간사할.

釋:천지창창,기정색야?--하늘이 푸른 것은 그 본래의 색인가?

20.晉,吾 宗 也, 豈 害 我 哉? (左傳 僖公 5년)

宗:종-마루.높을.종가. 也:야-판단구의 구미어기사.豈:기-어찌(반어사), 哉:재-비롯할.어조사.豈 ~~ 哉 는 반문을 나타낸다.[어찌 ~~ 하겠는가?].

豈 ~~ 乎 도 역시 반문을 나타냄.[어찌 ~~ 하겠는가?].

釋:진,오종야,기해아재?-진나라는 나의 친척인데, 어찌 나를 해하겠는가?

21. 賢 哉 回 也 ? (논어 雍也)

哉:재-감탄사로 사용된 감탄어기조사.回:회-안연,안회의 이름.也:야-구미어기조사.

釋:현재회야? --어질구나,안회여 !


3)의문사 + 他詞를 사용한 경우 : [何以],[何爲],[胡爲],[何由] 등이 있다. 이외에도 [如何],[何如],[若何],[何若],[奈何]등은 한자의 순서를 바꿀 수 있고, 그 사이에 빈어를 삽입할 수 있다.반면에 [何如],[何若],[奚若]등은 빈어를 중간에 삽입할 수 없다.

22.  哀公問曰 : 何爲則民服?

何爲:하위-어떵게 하느냐?

釋:애공문왈:하위즉민복?--애공이 물어 가로되, 어떻게 하면 백성이 따르겠소?

23.  若之何不弔?(左傳)

若:약-같을(如).만약.이에(乃).너(汝). 야-반야.불경.절.若之何:약지하-어찌하여. 之는 연사로 쓰였으나, 없어도 되고 있어도 상관없고, 뜻도 없다. 문맥 상, 글자 수, 어기 등을 맞추기 위해 주로 사용됨.

 若何=何若=如何=何如 등 의문부사로 [어찌하여,어떻게]의 뜻.

弔:조-조문하다.動詞釋:약지하부조?-어찌하여 조문하지 않는가?

24.  子貢問曰,貧而無諂,富而無驕,何如? (논어 學而)

子貢:자공-공자의 제자. 而: 連詞로 사용됨.諂:첨-아첨하다. 驕:교-교만하다.

何如:하여-어찌,어떻게.釋:자공문왈,빈이무첨,부이무교,하여?-자공이 물어 가로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고, 부자이면서도 교만함이 없는 것이 어떻습니까 ?

25.  虞兮虞兮奈若何? (사기 항우본기)

虞:우-項羽의 美姬 우미인.나라이름,근심,생각.兮:혜-어기의 일시적 정지를 나타내는 어기사.奈:내-어찌할.  若:약-너(2인칭 대사).奈...何:[...에 대하여 어찌할까?]의 뜻.[若]은 2인칭 대사로 [奈..何]의 빈어로 사용되었음.

釋:우혜우혜내약하?--우미인이여! 우미인이여! 너를 어찌할까?


4)의문부사 + 어기사의 경우: 句中에 의문부사를 두고,句末에 어기사를 두었을 때 의문의 어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26. 是  誰  之  過  與? (논어 李氏).   與:여-의문 어기사.

    ── ─     ──

    주어 상어   중심어(동사)

          │      ↑

          └───┘

            위 어 釋:시수지과여?--이것이 누구의 잘못이냐?

27. 天下何處無月耶? (蘇軾(소식))

耶:야-어기사로 여기서는 반어를 나타낸다.

釋:천하하처무월야?--천하의 어느 곳에 달이 없겠는가?


6.句形(2).


 1)反語形

반어형이란 말하는 사람이 어떤 사실에 대해 이미 확실하게 알고 있으면서,語勢를 강조하기 위해 의문형을 빌어 반문하는 뜻을 나타내는 구형이다

♣의문부사나 의문대사를 사용하는 경우:[何,奚,曷,胡],[安,焉,惡(오),寧(녕)],[誰,孰(숙)],[豈(기)]

1.百姓足, 君與不足?(논어 顔淵)

 孰與:숙여-누구와 더불어,누구와 같이.[與]는 개사로 [孰]은 개사 빈어로 개사구조가 되어 동사 [不足]를 수식한다.[숙여]는 의문사가 개사빈어 이므로 도치되었음.

釋:백성족,군숙여부족?--백성들이 풍족하면,임금이 누구와 부족하게지내겠습니까?  즉 임금도 백성들과 함께 풍족하다는 뜻.

2. 吾愛一牛?(맹자 양혜왕 上)

何:하-의문부사(狀語)로 쓰일 경우,[어찌, 어떻게].정어(형용사)로 쓰일 경우,[무슨,어느].

빈어(목적어)로 쓰일 경우,[무엇].

愛:애-사랑하다.아끼다. 釋:오하애일우?--내가 어찌 한 마리의 소를 아끼겠습니까? 즉 아끼지 않겠다는 뜻.

3. 田園將蕪,不歸? (도잠 귀거래사)

將:장-장차. 蕪:무-거칠.황폐할. 胡:호-[어찌]의 뜻으로,의문부사.

釋:전원장무,호불귀?--전원이 장차 황폐해지려고 하는데, 어찌 돌아가야 되지 않으랴?

♣의문어기사를 사용하는 경우:[哉(재),乎,歟(여),耶(야),邪(야),也]

4. 不仁者,可與言? (맹자 이누 상)

與:여-더불어.개사로 [與]의 빈어는 앞의 [不仁者]로 생략된 형태.哉:재-반어형 어기조사. 글자 본래의 뜻은 [비롯할,시작할재]임.그러나 어기조사 대부분, 본래의 뜻과 달리 쓰임에 주의.釋:불인자,가여언재?--어질지 않은 자와 가히 더불어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5. 此非以賤爲本?(老子)

以 a 爲 b :[a로 b를 삼다,여기다.] 邪:야-의문어기사.

釋:차비이천위본야?--이것이 천한 것으로 근본을 삼는 것이 아니겠는가?

6. 學而時習之,不亦? (논어 學而)

 不亦...乎?:[또한 ...하지 않은가?]의 뜻으로 반어형을 유도. 여기에서 [亦]은 語氣를 加重하는 역할을 함.而:이-連詞.之:지-지시대사.즉 앞의 [學].說:열-기쁘다.설-말하다

釋:학이시습지.불역열호?--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7. 仁以爲己任,不亦? (논어 태백)

 以爲:이위-[ ...삼다.][ ...으로 여기다.].  亦:역-또.어조사.

釋:인이위기임,불역중호?--인을 자기의 임무로 삼으니, 또한 무겁지 아니한가?

♣의문부사(豈,安,何)와 의문어기사(乎,哉,耶)를 함께 사용한 경우.

8. 燕雀知鴻鵠之志? (十八史略)

燕:연-제비. 雀:작-참새. 安:의문부사. 鴻:홍-기러기.鵠:곡-고니.의문부사 [安]과 의문어기사[哉]가 호응 반어형 유도.之:지-介詞.정어[鴻鵠]을 중심어[志]에 수식함.[志]는 [知]의 빈어釋:연작안지홍곡지지재?--제비와 참새가 어찌 기러기와 고니의 뜻을 알 수 있겠는가?

9. 晉,吾宗也,害我? ← 앞부분에 한번 나왔으나,북습의 의미로.

晉:진-춘추시대 제후국의 하나. 宗:종-겨레.일가.豈:기-어찌.반어형에 쓰이는 反問副詞. 哉:재-반어형의 구미어기사豈....哉:서로 호응하여 반어형을 유도.釋:진,오종야,기해아재?--진은 나의 같은 종족인데, 어찌 나를 해치겠는가?

10. 夫知其年之先後生於吾? (한유 사설)

夫:부-대저.발어사.특별히 해석하지 않아도 됨.庸:용-쓸(用).어찌(豈).

庸...乎 : [어찌...하겠는가?]의 뜻으로,반어형 유도.知:지-알다.알아 따지다.여기서는 [거리끼다]의 뜻이 일부 내포됨其年:기년-그사람의 나이.其:3인칭 대사로 사용.[其年]은 [生]의 빈어인데 동사 앞으로 전치시키기 위하여 [之]를사용하였다고 봄.←뒤에 도치문에서 다시 공부함.先後:상어(부사)로 동사 [生]을 수식.於吾:어오-나보다.개사구조로 비교를 나타냄.

釋:부용지기년지선후생어오호?--대저 어찌 그의 나이가 나보다 먼저태어 났느냐,뒤에 태어났느냐 하는 것을 따질 필요가 있겠는가?--어찌 그의 나이가 나보다 많고 적음을 따질 필요가 있겠는가?

♣의문부사(豈,安) + 한정부사(獨,徒,唯),[敢],[能],[必]을 사용한 경우.

11. 公豈敢? (史記 항우본기)

豈敢....乎:[어찌감히 ... 했습니까?].豈:이문부사.敢:한정부사.

 釋:공기감입호?--공께서 어찌 감히 들어왔습니까?

12. 安能以皓皓之白,而蒙世俗之塵埃? (屈原 漁父辭)

安:안-편안.어찌(의문부사).能:능-능할.安能:안능-의문부사와 결합하고,뒤에 乎와 호응하여 [어찌능히  ...하겠는가]뜻으로 반어형을 유도.以:개사로 [호호지백]빈어를 받아 개사구조를 형성,동사 [蒙]를 수식.皓:호-힐. 皓皓:희고희다.之:개사.[호호]가 [백]를 수식.호호지백-희고흰,즉 여기문맥상 깨끗한 몸. 而:이- 연사.蒙:몽-어릴(雉).받을(受).꿈 몽자는[夢].塵:진-먼지.티끌.埃:애-먼지.티끌. 세속(정어)이 개사[之]에의하여중심어[진애]를 수식.[진애]는 동사[몽]의 빈어.釋:안능이호호지백,이몽세속지진애호?--어찌 능히 깨끗한 몸으로써,세속의 먼지를 뒤집어쓸 수 있겠는가?  


6.句形(2)


 2)使役形

사역형이란 主動者가 客體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뜻을 나타내는 구형이다.

♣사역동사인 [使],[令(령)],[遣(견)],[敎],[卑(비)]를 사용하는 경우.

1.欲使人人易習,便於日用耳. (訓民正音序)

欲:욕-하고자 할. 欲....:[... 을 하고자 한다].使:사-[...하여금...하게하다].  人人:인인-사람사람.많은사람.於日用:개사구조.-매일 사용하는 데에. 耳:이-한정의 어기조사 [..따름이다]. ←한정형에서 다시 나옴.釋:욕사인인이습,편어일용이.--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익혀서,

일상사용에 편리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2. 五色 人目盲, 五音 人耳聾.(노자 十二章)

令:령-[...하여금 ...하게하다]사역동사.

盲:맹-어두울.소경.聾:농-귀먹을.釋:오색령인목맹,오음령인이농.--오색은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멀게 하고,오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귀를 멀게 한다.

3. 從者懷璧間行先歸.(18史略)

遣:견-[...하여금...하게하다],사역동사.보낼(送).

從:종-1.슛을.2.세로(南北). 從者:종자-시종.하인. 懷:회-생각할.품을.璧:벽-둥근옥.

釋:견종자회벽간행선귀.--하인으로 하여금 구슬을 품고서 먼저 돌아가게 하였다.

4. 打起黃鶯兒,莫枝上啼. (김창서 춘원詩)

 打起:타기-때려 날려 보내다.때려 일으키다.

鶯:앵-꾀꼬리. 黃鶯兒:황앵아-꾀꼬리. 莫:막- ...하지마라.금지.枝:지-가지.   啼:제-울다.

敎:교-사역동사로 [...로 하여금 ...하게하다]←사역동사의 뜻.

[敎]다음에 [黃鶯兒]가 생략된 형태. 釋:타기황앵아,막교지상제.--꾀꼬리를 때려 날려 보내고,(꾀꼬리로하여금) 가지 위에서 울게 하지마라.

5. 天帝使我長百獸. (전국책 초책)

天帝:천제-하늘의 제왕.  使:사-[...하여금 ...하게 하다.長:장-우두머리가 되다.여기서는 동사화되어 쓰였음.百獸:백수-모든 짐승.釋:천제사아장백수.-천제가 나로 하여금 백수의 우두머리가 되게 했다.

6.  蘇武使匈奴. (18 略史)

遣:견-[...로 하여금 ...하게 하다.]. 蘇武:소무-前漢시대 사람.使:사-사신으로 가다.여기서는 동사로 쓰임.匈奴:흉노-중국 북방 민족의 하나.고대 몽고 일대에서 유목생활함.釋:견소무사흉노.--소무로 하여금 흉노에 사신으로 가게 하다.


♣동사인 [命],[勸(권)],[召(소)],[助],[屬(촉)]을 사용하여 의미상 사역의 뜻을 가지게 하는 경우.

7.  初齊大夫田和,爲諸侯. (通鑑)

 釋:초명제대부전화,위제후.--처음으로 제대부 전화를 명령하여, 제후가 되게 하였다.

8.  孫權將呂蒙,初不學,權蒙讀書.(18略史)

孫權:손권-三國시대 吳을 세운사람. 將:장-장수.呂蒙:여몽-三國시대 吳의 장수.     勸:권-권할.釋:손권장여몽,초불학,권권몽독서.--손권의 장수인 여몽은 처음에는 학문을 하지 않았는데,손권이 여몽에게 권하여 글을 읽게 했다.

9.  予苗長.(孟子 公孫丑 上)

予:여-나.일인칭대사.←인칭대사편에서 나옴.助:조-도울.   苗:묘-자손.모종. 長:장-길이.오랠.어른.기를.자랄. 釋:여조묘장--나는 싹이 자라도록 도왔다.


♣사역의 뜻을 갖는 동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내용상 사역의 뜻을 지니는 경우.

10. 管仲桓公,覇諸侯.(18 略史)

管仲:관중-춘추시대 齊나라 賢臣.  相:상-서로.모습.도울(助).桓:환-씩씩할.  桓公:환공-춘추시대 제나라 임금.覇:패-용맹스러울.으뜸.우두머리.諸:제-여러.모든.  侯:후-과녁.벼슬 계급이름.임금.지방장관. 諸侯:제후-봉건시대에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領內의 인민을 지배하던 사람. 釋:관중상환공,패제후.-관중은 제환공을 보조하여 제후들을 제패하게 하였다.


3)被動形

피동형이란 句의 주어가 다른 주동자에 의해서 어떤 동작을 받게 되는 뜻을 나타내는 구형이다. 일반적으로 [...당하다].


♣피동의 뜻을 나타내는 [見],[爲],[被] 등을 사용하여 피동형을 만드는 경우.

1. 匹夫辱,拔劍而起.

匹:필-짝.    匹夫:필부-평범한 남자. 見:견-보다.당하다(피동).辱:욕-굽힐.욕될.  拔:발-뺄.釋:필부견욕,발검이기.--필부는 굴욕을 당하면, 칼을 뽑아들고 일어난다.

2. 信而疑,忠而謗,能無怨乎? (사기 굴원)

  而:연사.  謗:방-헐뜯을.욕할.나무날. 乎:호-반어형 구미어기조사.見.被:견.피--모두 피동사로 [...당하다].釋:신이견의,충이피방,능무원호?--신의를 다했으나 의심을 받고, 충성을 다했으나 비방을 받는다면, 능히 원망이 없을 수 있겠는가?

3. 卒天下笑.(戰國策 趙策)

  卒:졸-군사.별안간.마침내. 爲:위-피동사로[...을 당하다].釋:졸위천하소.--마침내 천하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4. 父母宗族,皆爲沒.

  宗族:종족-일가 친척들. 皆:개-모두. 爲:위-[...을 당하다]戮:육-죽일.욕될.  沒:몰-잠길.빠질.죽을(死).戮沒:살륙하고 몰살하다. 釋:부모종족,개위육몰.--부모와 친족들이 모두 죽음을 당하였다.

5. 國一日攻,雖欲事秦,不可得也.(전국책 齊策)

  被:피-피동사[...을 당하다].  雖:수-비록.得:득-얻을.만족할.

釋:국일일피공,수욕사진,불가득야.--나라가 어느날 침공을 당하면,비록 진나라를 섬기고자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6. 多多益善,何爲我禽. (사기 회음후열전)

何爲:하위-무엇때문에,어째서. [何]는 개사[爲]의 빈어이나 의문사이므로 도치되었음.益:익-더할. 爲:피동사로 [...을 당하다]. 禽:금-날짐승.사로잡다.釋:다다익선,하위위아금.--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면서,어째서 나에게 잡히게 되었소?    


♣타동사 + [於,于(우),乎]의 경우 : 동사 뒤에 행위의 주동자를 나타내는 개사구조를 사용하여 피동형을 만들기도 한다. 이 개사구조에 사용되는 개사로는 [於,于,乎]가 있다.

7. 有備則制人,無備則於人. ←於人:행위의 주동자.

釋:유비즉제인,무비즉제어인.--준비가 있으면 남을 제압하고, 준비가 없으면 남에게 제압을 당한다.

8. 不信乎朋友,不乎上矣. (中庸)

乎:호-개사.朋友:붕우-친구. 獲:획-얻을. 上:여기서는 상사,떫사람.矣:의-動態를 표시하는 어기사로, 사물의 변화와 발전을 의미한다.釋:불신호붕우,불획호사의.--친구에게 믿음을 얻지 못하면, 윗사람에게도 신임을 얻지 못한다.

9.  勞心者治人,勞力者於人. (맹자 등문공 상)

  勞:노-수고롭게하다.쓰다.  於人:어인-다른사람에게.행위의주동자.釋:노심자치인,노력자치어인.--마음을 쓰는 사람은 남을 다스리고,힘을 쓰는 사람은 남에게 다스려 진다.


♣피동사[見,爲] + 개사(전치사)[於,乎,于]의 경우.

10. 今西面而事之,臣於秦.

  而:연사.  事:사-섬기다.  之:지-그,3인칭 대사.  見:피동사.釋:금서면이사지,견신어진.--이제 서쪽을 향하여 그를 섬기면, 진나라에서 신하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爲...所...]의 형태를 사용하는 경우.이때 [爲]자 다음의 주동자가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11. 先卽制人,後則制.(史記 항우본기)

   [爲...所...]:[...에의해서 ...당하다]의 뜻으로 피동형을 만듦.卽:즉-곧.이제.  則:1.즉-이제.곧. 2.칙-법칙.釋:선즉제인,후즉위인소제.--앞서서 하면 남을 제압하고, 뒤져서 하면 남에게 제압을 당한다.

12.  善泳者,溺. (俚諺).    俚:이-상소리.諺:언-속담.

   釋:선영자,위수소익.--헤엄 잘 치는 사람이, 물에 빠져 죽는다.


♣피동의 구형을 취하지 않아도, 의미상 피동의 뜻을 갖는 경우.

13.  仁則榮,不仁則辱. (맹자 公孫丑 上)

榮:영-번영할.  辱:욕-욕될.굽힐.욕할. 釋:인즉영,불인즉욕.--어질면 번영하게 되고, 어질지 못하면 욕되게 된다.               


7.句形(3)

1)假定形

   가정형이란, 어떤 조건을 가정하여 예상되는 결과를 서술하는 형태의 구형이다.

♣가정사 [使],[令]을 사용하는 경우:[使]와 [令]은 보통 사역형으로 사용되는데, 이것이 [使...(乎)],[使...(則)],[令...(則)]의 형태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그 의미에 있어서 사역의 뜻이 없어지고 가정형이 된다.

1. 使人之所欲莫甚於生. (맹자 告子 上)

  使:사-가정사,연사로서 [만일...한다면]. 甚:심-심히.더욱. 人之所欲:所-동사가 결합하여 만든 사조는 명사성을 띠고 있으므로 정어에 의해서 수식될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정어는 의미상[所]자 다음에 있는 동사의 주어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개사 [之]자가 삽입되는 경우가 많다.無定代詞인 [莫]과 비교형 개사인 [於]가 결합하여 최상급을 유도.釋:사인지소욕막심어생.--만일 사람의 욕망이 사는 것보다 더 심한 것이 없다고 한다면.


♣[若(약),設(설),卽(즉),設使,設若,若使,如,如使]등이 사용되는 경우:[만약]의 뜻으로 쓰이며, 뒤의 분구에 [則]이 접속되는 경우도 있다. 또 [苟(구)]자를 사용하여 가정를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2. 見諸相非相,見如來. (금강경)

若:약-[만약].  諸相:제상-모든 사물들. 非相:비상-헛된상.如來:부처님.

釋: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만약 모든 사물들의 헛됨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면 ,부처님을 볼 수 있으리라.

3. 若使湯武不遇桀紂.未必王也.  (여씨춘추 長攻)

若使:약사-[만약].  湯:탕-물 끓일.  武:무-호반. 날낼. 湯武: 탕무-은나라의 탕 왕과 주나라의 무왕. 두 사람 모두 임금을 몰아내고 천하를 빼앗은 나쁜 임금.桀:걸-찢을. 흉폭할. 紂:주-말 고삐. 桀紂:걸주-하나라의 걸  왕과 은나라의 주 왕. 둘 다 폭군의 대표자.未必:부분부정.[반드시...한 것은 아니다]. ← 앞의 부정형 참고.王:여기서는 동사로 쓰여 [왕 노릇하다].也:판단구의 구미어기사.釋:만약 탕왕과 무왕이 걸 왕과 주 왕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반드시 왕도정치를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4. 王如此,無望民之多於隣國也.(맹자 양혜왕 上)

  如...則 : 가정사의 용법으로 [만약...하면...하다]의 구문.無 : 금지명령형 [...하지 마라]의 뜻.於 : 비교형 개사로 [...보다]의 뜻.釋:왕여지차,즉무망민지다어인국지.--왕께서 만약 이점을 아신다면,백성들이 이웃나라보다 많아지는 것을 바라지 마십시오.

5. 若使天下兼相愛,愛人愛其身,猶有不孝者乎? (墨子 兼愛 上)

  若使:가정의 조건을 나타맴,[만약...한다면]의 뜻.兼:겸-겸할.    兼相愛:차등을 두지 않고 서로 사랑하다.猶:유-오히려. 그러고도. 乎:반어형 어기조사로 사용됨.釋:약사천하겸상애,애인약애기신,유유불효자호?--만약 천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여, 남을 사랑하되 만약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한다면, 그러고도 효도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6. 子之不欲,雖賞之,不竊. (논어 안연)

  苟:구-[만약...한다면]의 뜻. 雖:수-비록.賞之: 之-도국질 하는것의 뜻.  竊:절-도둑질할.

釋:구자지불욕,수상지,부절.--만약 그대가 탐욕을 부리지 않으면,비록 상을 주더라도 도둑질은 하지 않을 것이다.

7. 非吾之所有,雖一毫而莫取.

  苟:구-만약에.吾之所有:오지소유-나의소유.毫:호-터럭.釋:구비오지소유,수일호이막취.--만약에 나의 소유가 아니라면,비록 터럭 하나라 할지라도 가지지 않겠다.

8. 王隱其無罪而就死地,牛羊何擇焉? (맹자 양혜왕 상)

  若...則:[만약...하면, ...한다].의 ,뜻의 가정사.隱:은-측은. 而:연사.就:취-나아갈.擇:택-가릴.其:기-대사로 뒤에 牛을 받음.  焉:언-반어형 어기조사로 사용.釋:왕약은기무죄이취사지.즉우양하택언.--왕께서 만약 그 소가 죄 없이 사지에 가는 것을 측은하게 여기신다면, 소와 양에 무슨 규별이 있겠습니까? 


♣[雖(수)]나 [縱(종)]을 사용하여 [비록 ...일지라도],[설령 ...한다하더라도]의 뜻을 가지는 경우.[微(미)]를 사용하여 [만약 ...이 없다면],[설령 ...이 없다 하더라도]의 뜻을 가지는 경우.

9. 心誠求之, 不中,不遠. (大學)

  雖:수-[비록 ...일지라도]  之:대사로쓰여 [그]. 誠:성-정성.진실.釋:심성구지,수부중.불원.--마음 속 으로 정성껏 그것을 찾으면, 비록 적중하지는 않더라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10.太子言,臣願謁之. (史記 刺客列傳)

 微:미-[만약 ...없다면].작을미. 謁:알-아뢸. 之:대사 [그것].釋:미태자언,신원알지.--만약 태자의 말씀이 없었더라면. 신이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11. 江東父兄憐而王我,我何面目見之? (史記 項羽本記)

  縱:1.종-세로,세울,놓을,비록. 2.총-바쁠.←단어 본래의 뜻.縱:종-가정형에서 양보의 뜻을 가지는 연사[설령..한다하더라도]江東:가동-중국 장강 즉 양자강 하류지역을 가리킴.憐:련-불쌍히 여길.사랑할.而:연사.之:대사로 [그들].何面目:[무슨 면목으로]. [何]가[ 面目]를 수식하는 定語의 역할. 釋:종강동부형연이왕아,아하면목견지?--설령 강동의 부형들이 나를 불쌍히 여겨 왕으로 삼는다고 할지라도, 내가 무슨 면목으로 그들을 만날 수 있겠는가?

12. 彼不言,我獨不愧於心乎?

  彼:피-저.그.3인칭대사.愧:괴-부끄러울.於:개사로서 장소를 나타냄. 乎:반어형에서 반문의어기를 나타냄.釋:종피불언,아독불괴어심호?--설령 그들이 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홀로 마음에 부끄럽지 않겠는가?


7.구형(3)

2)抑揚形   ( 抑:억-누를.굽힐. 揚:양-날릴.칭찬할.)

억양형이란 서술하고자 하는 것을 잠시 놓아두었다가, 먼저 정도가 낮은 것부터 서술한 다음, 나중에 그것을 강조하는 표현 형태의 구형이다

♣[況,矢+引(신),而況]을 사용한 경우 : [況]이나 [而況]의 경우에는 어기사 [乎]자를 사용하여 호응하기도 하는데, 다만 [矢+引]은 어세가 급박하기 때문에 [乎]를 생략하는 것이 원칙이다.

1.天子不召師,而況諸侯? (맹자 萬章 下)

 召:소-부르다.초래하다.땅 이름. 況:황-하물며. 乎:반어형 어기사.釋:천자불소사,이황제후호?--천자도 함부로 스승을 부르지 못하는데,하물며 제후에게 있어서랴?

2. 死馬且買之五百金,生馬? (전국책 燕策)

 且:차-또한.오히려. 之:死馬를 가리키는 代詞. 五百金:500금을 써서.개사 [以]가 생략된 형태로,동사 [買]의 보어.況...乎:하물며...에 있으서랴?.하물며...이야 더할 나위가 있겠는가?釋:사마차매지오백금,황생마호?--죽은 말도 또한 500금으로 사는데,하물며 산 말이야 더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3. 富貴則親戚懼之,貧賤則輕易之,衆人? (十八略史)

 戚:척-겨례.근심할. 懼:구-두려위할. 之:그를-代詞.輕:경-가벼울. 易:이-쉬울. 輕易:겨이-가벼이 여기다.況...乎: 위 2번 참조. 衆人:중인-일반 사람들.釋:부귀즉친척구지,빈천즉경이지,황중인호?--부귀한즉 친척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가난한즉 업신여기는데, 하물며 일반사람들에게 있어서랴?

4. 庸人尙羞之,況於將相?

  庸:용-가운대.庸人:용인-평범한 사람.尙:상-높이다.오리려. 羞:수-부끄러위할.  之:그것-代詞.況於...乎?=況....乎? 하물며...하겠는가? 將相:장상-장수와 재상.釋:용인상수지,황어장상호?--평범한 사람도 오히려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는데, 하물며 장상이야 더할 나위가 있겠는가?

5. 仁智周公未之盡也,而況於王?

  仁智:인지-어짐과 지혜.周公:주공-成王을 보좌한 성인.盡:진-마칠.다할.갖출.    之:代詞로 仁智를 가리킴.也:야-[也]가 구중에 사용된 경우 일반적으로 語氣를 잠시 중지시키는 효과를 낸다. 부정사를 사용한 부정구에서 대사[之]가 빈어로 쓰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대사를 동사[盡]의 앞으로 전치한다.釋:인지주공미지진야,이황어왕호?--어짐과 지혜를 주공도 그것을 다 겸비하지 못하였는데,(잠시 멈춤) 하물며 왕에 있어서야?


♣[...[且(차)][猶(유)]...況...乎?]나 [...猶且(且猶)...況...乎]를 사용한 경우:[...오 오히려 하지 못하는데 ,하물며...하겠는가?]의뜻을 가진다.

6. 曼草不可除,君之寵弟? (左傳 隱公 元年)

 曼:만-덩굴. 寵:총-사랑할.은혜,첩. 釋:만초유불가제,황군지총제호?-뻗어나간 풀도 오히려 제거할 수 없는데, 하물며 임금의 총애를 받는 동생이야 더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7. 管仲且猶不可召,而況不爲管仲者? (맹자 公孫丑 下)

 釋:관중차유불가소,이황불위관중자호?--관중도 오히려 불러오니 못 하는데, 하물며 관중의 일을 하지 않는 자에 있어서랴?


♣[且(猶)...安(의문부사,어찌)...(哉,재)]를 사용한 경우:[...도 오히려 하지 못하는데, 어찌...하겠는가?]의 뜻을 가진다.

8. 樊쾌(口+會)曰,臣死不避,치酒足辭? (十八史略)

 樊:번-새장.울타리.(口+會)쾌:목구멍,쾌활할. 번쾌:漢代의 정치가.치:잔치.폰드가없어 죄송. 치주-술잔에 담은술.辭:말씀.고할.사양.釋:번쾌왈,신사차불피,치주안족사?--번쾌가 말하기를,신은 죽음까지도 피하지 아니하는데, 한 잔 술을 어찌 사양하겠습니까?              


 3)比較形

  비교형이란,어느 하나를 다른 것과 비교하여 그 상태나 성질의 정도나 우열을 나타내는 형태의 구형이다.


♣[형용사 + 개사(於,乎,于)]의 경우:위 아래 오는 두 개의 사물을 비교하여 그 우열을 표시하는 묘사구의 형태이다.

1. 人固有一死,或重於泰山,或輕於鴻毛. (사마천 報任安書)

  固:고-굳을.막힐.고집할.진실로.원래. 或:혹혹.  鴻:홍-기러기.釋:인고유일사,혹중어태산,혹경어홍모.--사람은 원래 한 번의 죽음이 있기 마련인데,어e 경우는 태산보다 무겁고,어떤 경우는 기러기 털보다 가볍다.             

2. 靑,取之於藍,而靑於藍;氷,水爲之,而寒於水.(荀子 勸學)

 靑:청-푸를.여기서는 [푸른 물감]. 앞의 之:代詞로 [푸른 물감]앞의於:개사로 장소를 표시.[取之於藍]남초에서 푸른물감을 취한다두번째於:비교형 개사로 [...보다]. 藍:람-풀 이름으로,이 풀의 잎으로 푸른 물감을 만들었음.예)남색.두번째 之:대사로 [氷]을 받음.끝의 於:비교형 개사[...보다]釋:청,취지어람,이청어람;빙,수위지,이한어수.--푸른 물감은 그것을 남초에서 취하지만 남초보다 푸르다;얼음,물이 그것으로 되지만물보다 차다.

3. 所欲有甚於生者,故不爲苟得也.(맹자 告子 上)

  所欲:하고자 하는바의것.  甚於生者:사는 것보다 더 심한것.甚:심-심하다. 者:자-사람.것.명사를 유도. 故:고-연고.까닭.苟:구-진실고,구차할. 也:판단구의 구미어기사.(뜻 없음).釋:소욕유심어생자,고불위구득야.-원하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심한 것이 있기 때문에,구차하게 얻는 짓을 않는 것이다.


♣[莫+개사(於,乎,于)+b]의 경우:[b보다 더한 것은 없다]의 뜻을 가진다.그리고 [莫+형용사+焉(=於之)]의 경우 焉(언)과 무정대사 莫이 연용하여 비교의 최상금을 표시한다 [그보다 더 ...한것은 없다.]

4.  隱,顯乎. (中庸)

 見:현-드러나다.나타나다.(보통 자동사로 쓰일경우 현으로 발음됨顯:현-나타날.밝을 높을.귀할.隱:은-숨기다.微:미-작다.釋:막현호은,막현호미.--숨기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고,미세한 것보다 더 잘 드러나기 쉬운 것이 없다.

5.  養心於寡欲. (맹자 盡心 下)

  養:양-기를.가르칠.寡:과-적을.釋:양심막선어과욕.--마음을 수양하는 데 있어 욕심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 최상급을 유도.

6.  過而能改,善.(좌전 宣公 二年)

 過:과-지날.허물.  而:連詞=AND.焉:언-어찌.새 이름.여기서는, 이에(於是)OR(於之)로 쓰임.釋:과이능개,선막대언.--허물이 있어 능히 고칠 수 있다면,선행은어느 것도 이보다(그보다) 더 큰 것이 없다. ← 최상급 유도.


♣[不如(不若)+명사]의 경우: [...만 못하다]의 뜻을 가진다.

7.  豈愛身不若桐梓哉? (맹자)

 哉(재)는 순수한 의문을 나타내지 않고,의문부사나 의문대사와 호응하여 반문을 표시하기도 하고,감탄의 어기를 나타낼 때 사용.豈...哉 여기서는 반문으로 [어찌 ...하겠는가?]의 뜻.

不若:불약-[...만 못하다]. 桐:동-오동나무. 梓:재-가래나무.釋:기애신불약동재재?--어찌 몸을 사랑함이 오동나무나 가래나무만도 못한다.

8.  弟子不必不如師. (한유 師說)

 不必:[부정사+부사]는 부분부정. 不如A:[A만 못하다].釋:제자불필불여사--제자라고 반드시 스승보다 못하지는 않다.

9.  不若投諸江而忘之. (동국여지승람)

 不若:불약-[...만 못하다].投:투-던지다.而:연사. 之:대사로 그것 諸:저-代詞인 [之]와 介詞인 [於]가 합쳐진 뜻.이때 음은 [저].投之於江→강에다 그것을(之)던지다. 로 다시 쓸수 있다. 釋:불약투저강이망지.--강에다 그것을 던지고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만 못하다.


8.구형4


 1)選擇形

선택형이란 두 가지를 비교해서 그 중에 나은 것을 선택하겠다는 뜻을 나타내는 구형이다.따라서 비교형과 다분히 관계가 있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與(與其)+A , 不若(不與)+B ]의 경우:비교할 만한 사물을 두 개 나열하고,A에 [與]를 두고,B에 [不若]을 두어 [A 하는 것은 B 하는 것만못하다]의 뜻을 갖는다.

1. 與其生而無義,固不如烹. (사기 田單列傳)

  固:고-진실로. 而:이-連詞로 쓰임. 烹:팽-지질.삶을.釋:여기생이무의,고불여팽.--살아서 의롭지 못하느니, 진실로 팽형(삶아 죽이는 형벌)을 당하고 죽는 것만 못하다.


      


 2. 與其富而畏人,不若貧而無屈. (공자 家語)

  畏:외-두려울. 畏人:남울 두려위하다.[人]은 남.다른사람의 뜻임. 屈:굴-굽을.다할.성(姓).굽힐.짧을(短). 釋:여기부이외인,불약빈이무굴.--부유하면서 남을 두려워하는 것이, 가난하면서 굴함이 없는 것만 못하다.

3. 與其 從 避  人 之 士 也,其若從避世之士?

           ↑  │    ↑             

           │  │    │

           └┬┘    │

             └───┘[與其...(其若....哉)]:...하는 것이 어찌...하는 것만 하겠는가.避:피-피하다.動詞. 人:빈어.목적어. 之:介詞.避人:상어.형용사구 士:중심어.목적어. 從:종-따르다.動詞.[避人之士]는 從의 빈어.也:문중에서 잠시 어기를 쉬는 경우. 哉:반어형의 어기사.

釋:기여종피인지사야,기약종피세지사재?--사람을 피해 다니는 선비를 따르는 것이, 어찌 세상을 피해 다니는 선비를 따르는 것만 하겠는가?    → 세상을 피해 다니는 사람을 따라야 한다는 내용.


♣[與(與其)+ A , 孰若+ B ]의 경우:비교 선택의 뜻을 표시하는 구문으로 항상 B 즉,후자에 비중이 가해진다.[孰若]대신에 [孰與,孰如,何與]등이 사용되기도 한다.[A 하는 것이,어찌 B 하는것만 하겠는가].

4. 與其有樂於身,孰若無憂於其心? (韓愈)

  [與其...,孰若...]...하는 것이 어찌 ...하는 것만 하겠는가? 於身:어신-몸에. 於其心:그 마음에. ← 장소을 나타내는 개사구조. 樂:락-즐거움. 憂:우-근심. 其:기-그. 3인칭대사로 사용.

 釋:여기유락어신,숙약무우어기심.--육체에 즐거움이 있는 것이,어찌 그 마음에 근심이 없는 것만 하겠는가?

5. 與其有譽於前,孰若無毁於其後? (한유)

譽:예-기릴.명예. 毁:훼-비방할.釋:여기유예어전,숙약무훼어기후?--앞에서 칭찬 있는 것이,어찌 뒤에서 훼방이 없는 것만 하겠는가?


♣[與(與其) + A , 寧 + B]의 경우:[A 하느니,차라리 B 하겠다]의 뜻을 가진다.

  [寧爲 + A , 不(無) + B ]의 경우:[차라리 A 하는것이 낫지, B 하지않겠다(하지마라)]    의 뜻을 가진다.[A + 孰與 + B ]의 경우:[A 와 B 를 비교해서 어느 편이 나은가?]의뜻을 가진다.

6.  與其害其民,我獨死. (좌전 정공 13년)

  寧:녕-편안할.문안할.차라리. 釋:여기해기민,녕아독사.--백성들을 해치느니, 차라리 나 혼자 죽겠다.

7.  寧爲鷄口,爲牛後. (전국책 韓策)

  鷄口:계구-닭의 입,  牛後:우후-소의 꽁무니. 爲:위-하다.할.釋:녕위계구,무위우후.--차라리 닭의 입이 되지,소의 꼬리는 되지 마라.

8.  寧爲刑罰所加,不爲陳君所短. (蒙求)

  刑:형-법률.형벌.罰:벌-벌 줄.벌받을. 陳:진-베풀.나라이름.短:단-k을.허물.비난하다.

 [爲...所...]...에 의하여 ...당하다. →피동형을 만든다.釋:녕위형벌소가,불위진군소단.--차라리 형벌을 받을지언정, 진군에게 비난을 받지 않겠다.

 9.  坐而待亡,孰與伐之? (제갈량)

 待:대-기다리다.伐:벌-치다.공격할.之:지-그.代詞.釋:좌이대망,숙여벌지?--않아서 망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그를 공격하는 것과 어느 편이 나은가?  →뒤 부분에 강조를 둠.

10.  從天而頌之,孰與制天命而用之? (순자 天論)

 而:連詞. 頌:송-칭송할.시의하나.之:지-代詞로 그것.釋:종천이송지,숙여제천명이용지?--하늘을 따라 그것을 노래하는것이 천명을 제어하여 그것을 이용하는것중, 어느 것이 낫겠는가? → 뒤 부분에 강조를 둔다.[孰與]에 [...만 하겠는가?]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의9번10번는 뒤의 문구를 강조하는 것이다. 즉,하늘을 따라 그것을 노래하는 것이 천명을

제어하여 그것을 이용하느니 만 하겠는가?로 해석도 O.K.      


8.구형(4) 


 2)限定形.

한정형이란 사물이나 행위의 범위나 장소를 한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구형이다.


♣부사인 [唯(유),惟(유),但(단),只(지),特(특),獨(독),直(직),示+氏(지)] 등이 사용되는 경우 :사물의 정도나 분량 가운데 하나 내지는두개만을 한정하는 뜻을 표시하는 것으로, 그 위치는 일반부사와 마찬가지로 수식하는 동사 앞에둔다.[惟,惟]는 [오직]의 뜻이고,[但,只]는[다만]의 뜻이나,[只]는 [唯]와 비슷한 의미면서 語意가 약간 가볍다.[特]과[獨]은 같은 뜻으로 [유일무이]의 뜻을 나타내며,[但]보다는 語意가 강하다.[示+氏(지)]는 [한갓]의 뜻이고,[直]은 [但]과어의가 비슷하다.

 1. 空山不見人,            嚮. (王維 鹿柴)

              상어 동사 주어  위어  중심어   

               │    ↑  │    │    ↑       (참고)

               └──┘  └──┘    │       상어=부사

                           정 어     │       위어=술어동사

                    ↑       │      │       중심어=목적어

                    │       └───┘       빈어=목적어

                    │          빈 어         정어=형용구

                    │ 동빈구조   │  

                    └──────┘但:단-다만. 嚮:향-향할.대할.누릴.울릴. 釋:공산불견인,단문인어향.--빈산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고, 다만 사람이 말하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2. 無恒産而有恒心者,士爲能. (맹자 양혜왕 상)

  恒:항-떳떳할,늘.오랠(久). 産:산-낳을,날(生).난곳.而:連詞.惟:유-생각할.오직.한갓(獨). 者:-그것.代詞.釋:무항산이유항심자,유사위능.--충분한 재산이 없어도 변함없는마음을 가지는 것은,오직 선비만이 가능한 일이다.

3. 今臣有船. (사기 項羽本紀)

  釋:금독신유선.-- 지금 신에게만 배가 있습니다.


♣句尾語氣詞인 [耳(이),已(이),爾(이),而已,也已,耳矣(이의),耳已矣]등을 사용하는 경우. [...할 뿐이다]

4. 寡人之於國也,盡心焉耳矣. (맹자 양혜왕 上)

  寡人:과인-임금을 지칭하는 말. 之:지-介詞로 앞 부분의 定語를 뒤에 부분의 中心語에 소개시키는 역할을 하며, 우리말로는 대개 [...의].[...한]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생략될 경우도 있다.也:야-구중에서 잠시 어기를 멈춤.    盡:진-다할.   焉:언=於之.釋:과인지어국야,진심언이의.--과인은 나라에 대해서, 그것에 마음을 다했을 뿐이다.

5. 昭帝立時,年五歲. (사기 外戚世家)

   釋:소제입시,년오세이.--소제가 즉위할때,나이가 다섯 살이었을 뿐이다.

6. 不百步,是亦走也. (맹자 양혜왕 上)

  直:직-다만.(한정의 부사). 步:보-고대 거리의 단위.1步는 6尺임.耳:이-[...뿐이다].    是:시-이것.代詞로 앞의 不百步.也:판단구의 구미어기사.[.....이다]釋:직불백보이,시역주야.-- 다만 100보를 달아나지 않았을 뿐이지, 이도 역시 달아난 것이다.

7. 夫子之道,忠恕而已. (논어 里仁)

  夫子:부자-선생님.여기서 공자를 가리킴.   恕:서-용서할.  而已:이이-[...할 뿐이다].

釋:부자지도,충서이이.-- 선생님의 도는 충과 용서일 뿐이다.


3)累加形

누가형이란 [...할 뿐만 아니라, ...하기도 한다]의 뜻을 나타내는구형이다.

[不(非) + 限定副詞(唯,特,只)]를 사용하는 경우.[의문사(豈,安) + 限定副詞(唯,徒,特,只)]를 사용하는 경우.

1. 非徒危己也,又且危父矣. (韓非子)

  徒:도-무리.한갓,다만(但). 又:우-다시.또. 且:차-또한.이것.矣:의-구미어기조사로 상태의 변화를 나타낸다. 釋:비도위기야,우차위부의.--단지 자기를 위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또한 부친을 위험하게 한다.


       


 2. 非獨賢者有是心也,人皆有之. (맹자 告子 上)

 [非獨]: ...만이  ...한 것이 아니다. 是:시-이,이것.也:야-句中에서 어기를 일시 멈추게 하는 어기사.之:지-[是心]을 가리키는 代詞.釋:비독현자유시심야,인개유지.-- 유독 현자만이 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모두 이것을 가지고 있다.

3. 王如用予,豈徒齊民安? 天下之民擧安. (맹자 公孫丑 下)

  如:여-[만약...하면].가정형으로 쓰인 연사. 予:여-나.1인칭대사.豈徒:기도-[어찌 단지 ... 할 뿐이겠는가?]. 齊:제-전국시대 나라之:지-介詞. 擧:거-들.받들.모두(皆). 安:안-편안하다.動詞로 사용釋:왕여용여,기도제민안? 천하지민거안.--왕께서 만약에 나를 등용한다면,어찌 단지 제나라의 백성들만 편안해질 뿐이겠습니까? 천하의 백성들이 모두 편안해질 것입니다.

4. 豈止誇一時,榮一鄕哉? (구양수 畵錦堂記)

   豈:기-어찌. 止:지-멈추다.다만. 豈止:[어찌...할 뿐이겠는가.]誇:과-자랑하다. 원서에서는 [誇]에 [言]이 없는 [과]자인데 자판이 없어,[誇]를 넣게되어 죄송합니다.뜻은 비슷합니다.鄕:향-마을.고향, 哉:의문형 구미어기조사로 반어형을 유도.釋:기지과일시,영일향재?--어찌 한때에만 자랑거리가 되고, 한 마을만을 영광되게 할 뿐이겠는가?


9.구형(5)


 1)比喩形

어떤 사물을 다른 사물에 비유하여 나타내는 형식을 말한다.


♣[如(若)...]를 사용하는 경우: [마치 ...과 같다]의 뜻.[似(猶)...]를 사용하는 경우: [마치 ...과 같다]의 뜻.

1. 人生天地之間,白駒之過隙. (莊子)

  駒:구-망아지. 之:개사. 隙:극-찢을.틈.釋:인생천지지간,약백구지과극.--사람이 천지간에 사는 것이, 마치 흰 망아지가 문틈 사이로 지나가는 것과 같다.

2. 夫子之在此也,燕之巢于幕上. (左傳)

  此:차-이차. 也:야-구중 어기사로 어기를 일시정지. 猶:유-같을.오히려.燕:연-제비.     之:개사. 巢:소-새집.보금자리.  于:개사(=於) 장소를 나타냄. 幕:막-휘장.釋:부자지재차야,유연지소우막상.--선생님이 여기에 있는 것은, 마치 제비가 천막 위에 둥지를 치는 것과 같습니다.

3.  怒而飛,其翼垂天之雲. (장자 逍遙遊소요유)

   怒:노-성낼.뽐낼.위세. (努:노-힘쓸.힘들일.).而:連詞. 其:기-그,代詞.  翼:익-날개. 垂:수-변방.드리울. 之:지-介詞 釋:위세있게 날면,그 날개가 마치 하늘을 덮은 구름과 같다.

4.  仁之勝不仁也,水勝火. (맹자 告子 上)

 釋:인지승불인야,유수승화.--인자함이 인자하지 않음을 이기는 것은, 마치 물이 불을 이기는 것과 같다.

5.  君子之交淡水,小人之交甘蜜.

  淡:담-물 맑을모양.심심할.甘:감-달다.蜜:밀-꿀. 釋:군자지교담여수,소인지교감여밀.--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 달기가 꿀과 같다. 즉 군자의 교분은 물과 같이 담담하여 맛이 없어, 먹는 자의 입맛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만 가지의 맛을 가져, 인생의 쓴맛은 쓴맛대로, 단맛은 단맛대로 대처해 줄 수 있다는 것이고. 소인의 꿀 같은 교분은, 꿀맛하나로 오직 달콤한 교분만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해석해 봄.


♣[譬猶(譬若.譬如)...]을 사용하는 경우: [비유컨대 ...과 같다]의 뜻을 가진다.

 6.  君子之道,譬如行遠必自邇.

  自:자-...로 부터.개사로 쓰임. 邇:이-가싸울(近).釋:군자지도,비여행원필자이.--군자의 도란, 비유컨대 먼 길을 가는 일이 반드시 가까운 데서부터 가는 것과 같다.

7.  譬如海水動,種種波浪轉. (楞伽經 능가경)

  種:종-씨.종족.종류.가지.  種種: 여러가지.  波:파-물결. 浪:랑-물 절절 흐르는 모양. 波浪:파랑-파도.센 물결.轉:전-구를(自轉).굴릴.움직일.釋:비여해수동,종종파랑전.--비유하면 바닷물이 움지이면, 여러 가지 물결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


♣[如(猶)...然],[譬若 ...然]을 사용하는 경우: [마치 ...과 같다]의뜻을 가진다.

8.  夷狄不可以中國之治治也,譬若禽獸. (蘇軾)

  夷:이-동방 종족 이름.상할(傷).클(大). 狄:적-종족이름.천한벼슬.夷狄:이적-오랑케,동방을 夷,북방을 狄이라고함. 以:이-[...로]개사로 사용.  之: 개사.  治:치-앞의 [治]는 명사, 뒤에[治]는 동사로 [정치하다].  也:야-구중어기사.  禽:금-사로잡을.날짐승.獸:수-짐승.

釋:이적불가이중국지치치야.비약금수연.--오랑케는 중국의 다스림으로 다스릴 수가 없으니,비유하면 마치 새나 짐승과 같다.

9.  人之視己, 見其肺肝然.(大學)

   其:기-代詞로 앞의 [己] 釋:인지시기,여견기폐간연.--남이 자기를 보는 것이, 마치 자기의 폐과 간을 보는 것과 같다. 즉 남이 자기를 환하게 보고 있다.


 2)推量形


♣추측의 뜻을 갖는 문장으로 [大率,率(솔),庶幾(서기),庶(서),幾(기),或(혹),恐(공),蓋(개)] 등의 부사가 사용된다.

 1. 上世 嘗 有 不葬 其親 者. (맹자 藤文公 上)

                    ↑  │  ↑

                    └─┘  │

                      │    │

                      └──蓋:개-덮을(覆).대개(凡).아마.嘗:상-맛볼상.시험할.일찍.    有:한문에서 [有]자의 해석은 유자앞부분을 부사처럼 해석한다. 그래서 대부분 有자 앞은 장소,시간을 나타내는 형식상의 주어가오는 경우가 많다.[ A 有 B ]라면, [A 에(에서) B 가 있다]로.현재, 중국어에서도 有자는 위와 같이 해석된다. 釋:개세상상유부장기친자.--아마도 상고시대에는 일찍이 그 어버이를 장사지내지 않은 자가 있었을 것이다.

2. 吾王庶幾無疾病與! (맹자 양혜왕 하)

  庶幾:서기-아마.혹시. 與:여-추량형 의문어기사.→의문형 참조. 釋:오왕서기무질병여!--우리 왕께서 혹시 질병이 없으신가!

3.  生而知之, 學而知之, 困而知之. (중용)

 而:전부 연사.之:지-그것.代詞.困:곤-고생할.釋:혹생이지지,혹학이지지,혹곤이지지.--혹은 태어나자 알기도 하고, 혹은 배워서 알기도 하고, 혹은 고생을 해서 알기도 한다.

4. 用心未熟,客慮多,而常心少也. (近思錄)

  蓋:개-아마도의 뜻으로 불확정한 추량을 나타냄. 用心:마음을 운용함.  未熟:충분치가 않다.  客慮:정함이 없는 마음.마치 나그네와 같은 마음을 말한다. 慮:려-생각.근심. 常心:변함없는 마음.釋:개용심미숙,객려다.이상심소야.--아마도 마음을 운용하는 것이 충분하지 않아, 떠 있는 생각이 많고, 불변한 마음이 적기 때문일 것이다.


♣[其]자가 구의 앞이나 중간에 사용되는 경우:추측을 나타낸다.

5.  是之謂乎? (좌전 은공 원년)

  其:기-[아마]추측의 부사. 乎:호-반어형의 어기사.            [其...乎]가 호응되어 [아마도...하지 않겠는가?]의 뜻을 나타냄.之자는 개사로. 빈어[是]를 동사[謂]앞으로 도치 시켜 강조를 나타내고자 함.釋:기시지위호?--아마 이것을 말하는 것이겠지?

6.  吾還也! (좌전 희공 30년)

  釋:오기환야!--나는 아마 돌아가야 겠지!

7.  始作俑者,無後! (맹자 양혜왕 상)

 始:시-비로소.처음. 俑:용-허수아비. 後:후-후손.其...乎:아마.추량의 뜻과 반어형의 뜻.[아마...겠는가.]釋:시작용자,기무후호!--처음 인형(허수아비)을 만든 사람은, 아마도 후손이 없을 것이다! 俑:나무를 깎아서 만든 사람의 형상.공자 당시 죽은 사람을 매장할 때 그 수종자로 같이 묻는 데 사용했는데, 공자는 그것이 인간의 존엄을 손상하는 것이라 하여 최초에 그것을 만든 사람은 후손이 없을 것이라는 표현으로 증오 하였다함. 이러한 것에서 공자님은 來生에 대한 것 보다, 현실주의를 표방한 분이라는 것을 볼 수있고, 한 가지 더 얘기한다면, 어느날 제자가 공자한테 [사부님,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요?] 孔子曰 [이놈아,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죽은 뒤야 알아서 무엇 하겠는가?]라는 말이 있음.그래서 학자들 말씀에 의하면, 공자께서는 전생과 사후의 인간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말씀 없다하는데, 본인도 미확인이라 찾아보고 있는 종입니다.

9.구형(5)


 3)倒置形

한문에서 어떤 句의 순서가 전후로 도치되는 상황이 종종 나타나고있다.이러한 현상은 주로 謂語의 前置,賓語의 전치,定語의 後置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정어는 원래 앞에서 수식함이 원칙이다.)

(1).謂語의 前置

♣謂語가 감탄을 표시하는 경우: 위어가 전치되어 감탄의 어기를 강조하는 구실을 한다. 

1. 賢  哉    也! (논어 雍也옹야) ← 주어 위어의 전치

   위 어  주어

哉:재-감탄의 어기사[...좋구나!]. 回:사람이름[안회].也:판단구釋:현재회야!--어질구나! 안회여.

2. 宜乎 百姓之謂我愛也! (맹자 양혜왕 상)

   위어    주어

 宜:의-옳을의.마땅할의. 乎:호-감탄의 어기사[...구나!]. 也:판단구의 문미어기사. 釋:의호백성지위아애야!--당연하도다! 백성들이 내가 아낀다고 말한 것이.


♣謂語가 의문사인 경우에 전치되어 의문의 어기를 강조하는 경우.

3. 誰歟,哭者? (禮記 檀弓단궁)

   위어 주어

 誰:수-누구? 의문사. 歟:여-순수한 의문을 나타내지 않고, 추측의의문구미어기사로 쓰인다.→ 의문형 참조.釋:수여,곡자?-- 누구냐? 우는 사람이. 원래 우는 자가 누구냐?에서 전치되었음.

4. 何哉,君所謂踰者? (맹자 양혜왕 하)

   위어   주어

 哉:재-순수한 의문을 나타내지 않고,추측이나 감탄의 의문을 나타내는 의문구미어기사. 所:소-바의것. 踰:유-넘을. 者:자-것.代詞.釋:하재,군소위유자?-무엇일 것인가! 임금께서 지나치다고 말씀하신 바의 것은?


(2).賓語의 前置.

♣정상적인 어순은 동사가 빈어의 앞에 온다.그러나 빈어를 동사의 앞으로 도치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賓語가 疑問代詞인 경우.       (목적어가 의문대명사인경우)

.否定句에서 代詞가 賓語인 경우.(부정문에 목적어가 대명사인 경우)

5. 吾 欺 ? 欺 天 乎? (논어 子罕자한)

  欺:기-속일. 乎:호-의문어기사 겸 반어형 어기사.빈어[誰]가 의문대사로 동사[欺]앞으로 전치.釋:오수기?기천호?--내가 누구를 속이랴? 하늘을 속이랴?

6. 仲尼學? (논어)

 仲尼:중니-공자의 字,이름은 丘.

焉:의문사로 사용될 경우:어디.무엇. 의문부사인 경우:어찌.어떻게焉이 의문대사로 學의 빈어이므로 전치. 釋:중니언학?--공자께서는 어디에서 배웠는가?

7. 欲告我而不告.

 欲:욕-하고싶다. 而:연사.  부정문에 빈어가 代詞[我]로 쓰여 동사 앞으로 전치.釋:욕고아이불아고.--나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나에게 알리지 않았다

 8. 諫而不入,則莫繼也.(좌전)

諫:간-충고.간할. 而:연사.  之:지-그것.代詞로 [繼]의 빈어.釋:간이불입,즉막지계야.--간언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아니하면, 그것을 계속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9. 天之亡我,我渡爲? (사기 항우본기)                          

  何渡爲:하도위-건너서 무엇하랴.[我渡爲何]가 도치된 형태. 釋:천지망아,아하도위?--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려고 하는데, 내가 건너서 무엇을 하겠는가?

10. 失其身,而能事其親者,吾未聞也.

  其:기-그.代詞. 而:연사. 之:지-代詞로 앞문장의 내용을 가리킴부정형에 동사[聞]의 빈어가 대사[之]로 쓰였으므로 도치되었음.釋:실기신,이능사기친자,오미지문야.--자기의 몸을 잃고서,능히 그 부모를 섬길 수 있는 사람은, 내 아직 들어 본 적이 없다.


♣빈어가 介詞 앞으로 전치되는 경우:의문사가 개사의 빈어로 쓰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개사 앞으로 도치된다.                      

11. 不然,籍何以至此? (사기 항우본기)

  何以:하이-어떻게 하여. 의문사인 何가 개사[以]의 빈어로 도치. 籍:적-문서.서적.여기서는 項羽의 이름. 此:차-이차.釋:불연,적하이지차?--그렇지 않았다면,나(항우)는 어떻게 이런 지경에 이르렀겠소?

12. 何 由  知   吾   可  也? (맹자 양혜왕 상)

                주어 동사

                ────

          동사   빈어

  何由:하유-무엇을 통하여.의문사인[何]가[由]라는 개사의 빈어로 사용되어 도치된 형태.

釋:하유지오가야?--무엇을 통하여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3)기타 前置

♣[之]와[是]로써 전치의 표시를 삼는 경우: 빈어를 강조하기 위해서 [之]자나 [是]자가 모두 빈어와 동사의 사이에 위치한다.

13.  舍其舊而新謨. (좌전 희공 28년)

 舍:사-집(居室).없앨(除). 而:연사. 是:시-이것.여기서는 빈어[新]를 동사[謨]앞으로 전치하기 위하여 쓰인 개사로 뜻은 없음.釋:사기구이신시모.--옛것을 버리고,새것을 도모한다.

14.  前世不同敎,何古法? (상군서 更法)

   何古:어느시대. 法:법-본받다.동사로 사용.[何古]빈어를 강조하기 위하여 [之]개사를 사용, 동사 앞으로 전치 시켰음.釋:전세부동교,하고지법?--전세에는 교화가 각기 다른데,어느 시대의 것을 본받겠는가?

15.  居廟堂高,則憂其民; 處江湖遠,則憂其君.(苑仲淹원중엄)

   廟:묘-宗廟,즉 조상의 신주를 모신 곳.堂:당-明堂,즉 정사를 의논하는 곳. 憂:우-근심할. 其:기-그.代詞. 江湖:강호-강가의호수 . 여기서는 관직을 떠나서 머무는 조용한 곳.[廟堂之高]는 정어인 [高]가 중심어인 [廟堂]의 앞에 위치하여야 하나,정어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와 같이 개사인 [之]를 써서 중심어 뒤에 놓을 수가 있다.釋:거묘당지고,즉우기민;처강호지원,즉우기군.--조정의 높은 곳에 거한즉 그 백성을 근심하고; 강호의 먼 곳에 처한즉 그 임금을 염려한다. 

       

10.구형(6)

대사란 사물의 이름 대신에 쓰는 말로서 인칭대사,지시대사,의문대사로 구분할 수 있다.의문대사는 의문형에서 다룬 바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인칭대사와 지시대사만을 보기로 한다.

1)인칭대사.

1)일인칭대사: [吾, 我, 予(여), 余(여). 己]

2)이인칭대사: [汝(여), 女, 爾(이), 而, 若(약), 乃(내)]

3)삼인칭대사: [彼(피), 夫(부), 伊(이), 之, 其]

♣先秦 漢文에 있어서는 [吾]자를 빈어로 사용하지 않았고,다만 부정구에서 빈어가 동사 앞에 놓일 경우에 쓰였다.[而]와[乃]는 일반적으로 빈어나 주어로 사용하지 않고 주로 定語로

사용된다.[其]는 定語로만 사용되고 [之]는 빈어로만 사용된다.[其]와[之]는 모두 3인칭이지만 때로는 말하는 사람 자신이나 상대방을 가리키는 수가있다.

 1.   四 十 不 動 .(맹자 공손축 상)

   주어 상어  동사  빈어

        │      ↑    │

    │  └─┬─┘- - - ------→편정구조

    │      ↑        │

    │      └────┘------→동빈구조

    │          위어

    │            │

    └──────┘----------→주위구조

 상어=부사. 빈어=목적어. 위어=술어. ← 영어의 품사를 참고로..

 釋:아사십부동심.--나는 40세가 되어 마음이 동하지 않게 되었다

2.  骨焉! (좌전 희공 32년)

 爾:이-너.너의.2인칭대사. 焉:언-어기조사로 (어기를 고양시킴). 釋:여수이골언!--나는 너의 뼈를 거두겠다!

 3.  爾爲爾,我爲我. (맹자 공손축 상)

 釋:이위이,아위아.--너는 너고, 나는 나다.

 4.  而   忘   越    人    之   殺   而    父    邪? (18 史略)

    주어 동사 정어 중심어 개사 동사 정어 중심어 부사

          ↑   │    ↑         ↑   │    ↑

          │   └──┘         │   └──┘

          │     주어           │     빈어 

          │      │            └───┘

          │      │                위어

          │      │                  │

          │      └─────────┘

          │            빈 어

          │              │

          └───────┘

                위어 而:이-너.이인칭대사. 之:지-[...이(가)][...의]의 뜻으로 主述的단어의 결합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而:너,너의.邪:야-의문어기사로 발음은 [야]. 사기나, 사악한 뜻일 때는 [사]로 발음.釋:이망월인지살이부야?--너는 월나라 사람이 너의 아버지를 죽인것을 잊어버렸느냐?

 5. 嘉丕績.(書經)

嘉:가-아름다울.칭찬할. 乃:내-너.이인칭대사. 丕:비-크다.釋:가내비적.--너의 큰 공적을 칭찬한다.

6. 翁卽翁. (사기 항우본기)

吾:오-나.일인칭대사. 翁:옹-늙은이.아비(父). 若:약-너.이인칭.

釋:오옹즉약옹.--내 아버지가 곧 너의 아버지이다.

7. 所謂伊人在水一方. (詩經 秦風)

所謂:소위-말하는 바의것.이른바. 伊:이-그.저.3인칭대사. 釋:소위이인재수일방.--이른바 저 사람이 물 한쪽에 있구나!

8.  吾  日 三  省  吾 身. (논어 學而)

    주어  부사  동사 빈어

[日]과[三]의 관계는 연합구조로 부사구를 형성-하루 세번. [吾]와[身]는 관계는 편정구조로 목적구를 형성-나의 몸.吾:오-나. 日:하루에.날마다. 三:세 번. 혹은 여러번 반성한다.

朱子는 [세 가지에 대하여 반성한다]로 해석하였다.省:성-살필성.예)省察-성찰. 생-절약할 생. 예)省略-생략.釋:오일삼성오신.--나는 매일 세 번 내 몸을 반성한다. 

9. 三 人 行,必   我師焉.(논어 述而)

    부사구     동사  빈어(목적어)

焉:= 於之- 그기에.[之]는 3인칭 대사.때론 焉=於是 경우도 있다.釋:삼인행,필유아사언.--세 사람이 가면,그기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10. 農人告余以春及.(도연명 귀거래사)

余:여-나.일인칭대사. 春及:봄이 오다.[及]은 [來]의 뜻. 以:介詞로,[...로,  ...으로써, ...가지고, ...를 근거로,...때문에, ...까닭에, ...(의)로 인하여]→다음에 [以]자를 별도 설명

釋:농인고여이춘급.--농부가 나에게 봄이 왔다고 알려 주었다.

 11. 王如用予,則豈徒齊民安? (맹자 공손축 하)

   [如..., 則...]가정법 용법으로 [則]이하는 조건에 대한 결과표시豈徒:기도-어찌,다만. 累加形으로 [어찌 ...할 뿐이겠는가.]뜻으로의문부사 [安]과 호응하여 반어형을 유도.釋:왕여용여,즉기도제민안?--왕께서 만일 나를 임용하신다면, 어찌 제나라 백성들만 편안하겠습니까?

12. 夫人不言,言必有中.(논어)

 夫人:부인-저 사람,(夫)는 3인칭 대사.有中:사리에 적중한다.

 釋:부인불언,언필유중.--저 사람이 말이 없지만, 말을 하면 반드시도리에 맞는다.

13. 今於人也,其言而其行. (논어)

     주어     동사    동사

    於人也:사람을 다루는데(대하는데) 있어서.[也]는 구중어기사로정지의 어감을 가진다. 其:기-그.3인칭 대사.  而:연사釋:금오어인야,청기언이관기행.--지금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그 말을 듣고서 그 행실을 살피게 되었다.

14. 彼丈夫也,我丈夫也,吾何畏彼哉? (맹자)

彼:피-그.3인칭대사. 丈夫:사나이,대장부.也:판단구의 구미어기사哉:재-의문어기사로 순수한 의문을 나타내지 않고 의문대사나 의문부사와 호응하여 반문을 표시하기도 하고,감탄의 어기를 나타낼때 사용하기도 한다. 여기서는 의문부사 [何]와 호응하여 반어형을 유도 [어찌...하겠는가?].  畏:외-두려워할. 釋:피장부야,아장부야.오하외피재?--그도 장부이고 나도 장부인데,어찌 그를 두려위하겠는가?


 2)指示代詞

.近稱: [是, 此(차), 斯(사), 玆(자)]

.遠稱: [彼, 夫,厥]

1. 有美玉於斯. (논어 자한)                                   

斯:사-여기.근칭의 지시대사. 於:개사로 여기서는 장소를 나타낸다.釋:유미옥어사.--아름다운 옥이 여기에 있다.

2. 無父無君, 是  禽獸也. (맹자)

   주어          위어  ➝ 판단구로 也 자가 쓰임

釋:무부무군,시금수야.--어버이도 없고 임금도 없는 것, 이것이(앞부분의 뜻) 짐승이다.    3. 逝者如斯夫,不舍晝夜! (논어)

逝:서-가다. 如:여-같을. 斯:사-이것.근칭.夫:부-감탄의 어기사.舍:사-μ(息).집.없을.버릴. 者:자-하는 것. 주어를 만듬.釋:서자여사부,불사주야!--가는 것이 이(여기서는 물)와 같구나! 밤낮을 그치지 않는 도다!

 4. 文王旣沒,文不在玆乎! (논어)

   旣:기-이미.다할. 玆:자-여기.=此.근칭의 지시대사.여기서는 공자자신을 말하고 있음. 乎:여기서는 반어형 구미어기사로 사용.釋:문왕기몰,문부재자호!--문왕이 이미 돌아가셨지만, 문화 전통이 여기에 있지 않겠는가!

5. 允執厥中. (書經)

允:윤-믿을.진실할. 執:집-잡을.지킬. 厥:궐-그.저.원칭 지시대사釋:윤집궐중.--진실하게 그 중용을 지켜나가라.


♣[是,此,彼]는 사람을 가리킬 수 있어 [是,此]는 [이 사람],[彼]는[저 사람] 또는 [그 사람]'[그들]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6. 此誰也?(전국책)  釋:차수야?--이 사람은 누구냐?

7. 彼陷溺其民.(맹자)

 陷:함-빠질. 溺:익-빠질. 其:3인칭이지만 때로는 말하는 자신이나 상대방을 가리키는 수가 있다.여기서도 [자기의]뜻으로 해석. 釋:피함익기민.--그들이 자기의 백성을 곤경에 빠지게 하였다.


♣[夫]자는 원칭의 지시대사이지만,지시성은 매우 가벼워 때로는 번역할 필요가 없다.지시대사로 또 [然]자가 사용되는데,보통 句에서 위어로 쓰이면서 [이러하다,저러하다]의 의미를 갖는다.

 8. 小子何莫學夫詩? (논어)

小子:여기서는 학생들을 지칭.너희들.何:의문부사로 [어찌,어떻게]夫:부-저.원칭지시대사. 여기서는 해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 詩:시-詩經를 말한다.

釋:소자하막학부시.-너희들은 어째서 시경을 배우지 않느냐?

 9. 河東凶 亦然. (맹자)

     주어  위어

 河東:하동-중국의 지명. 然:연-그러할.:하동흉역연.--하동 땅에 흉년이 들어도 역시 그렇게 한다.


♣先秦 漢文에서는 無定代詞로 [或]자를 썼다. 이 [或]자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이며, 주어로 만 사용된다.

10. 或告之曰,是非君子之道.(맹자)

或:혹-어떤사람. 之:대사. 다음의 문장. 是:시-이것, 대사.之:지-개사로 정어인 [君子]를 중심어인 [道]에 수식.釋:어떤 사람이,"이것은 군자의 도가 아닙니다."라고 고하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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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huuta을 찾아
글쓴이 : 혜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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